update)

런던 가는거에 한창 부풀어 있다가 못가게 되니 진짜 우울해서 

혹시 모르니 다시 AA에 전화했어요

찡보: 내가 24시간안에 발권했는데 표를 런던으로 바꾸고 싶은데 가능해?

CSR: 흠, 어느날? 내가  availability부터 볼께, 보니까 너가 말한 flight 자리 있어. 바꿀수 있는지 볼께, hold할께

(20분 홀드 경과) 응, 24시간 안이라서 fee없이 바꿔줄수 있어

찡보: 헐 정말? 진짜야?

CSR: 응 근데 다른 부서에 연락해야되니까 다시 홀드할께

찡보: 응응 그래 천천히해, take your time

10분 정도 지난후

CSR: 오케이, 표 런던으로 바꿨어, fee 없고. 표당 2불씩 refund가 있으니, 크레딧 카드로 아마 들어갈꺼야

찡보: 와우 판타스틱! You are wonderful! You made my day!!!

CSR: 노 프라블럼, have a great trip!

이렇게 해서 기적적으로 fee없이 표를 바꿨어요!!!!

저 다시 파카 챙겨서 런던 가야될 운명인가봐요~~~ ^____^

다시 갈수 있게되서 너무 좋아요!!!

도움 주신 모든 마적단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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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권한거 캔슬하고 마일 돌려받고 다시 발권하려고 전화했더니 캔슬해서 마일 다시 account에 넣으려면 150불씩 내야된다고 하는데 ㅠㅠ

UA처럼 AA도 24시간안에 캔슬은 free아닌가요?

이제 2시간후면 24시간 지나서 빨리 결정해야되는데 멘붕오네요

캔슬하고 마일 바로 안들어오면 지금 발권하려는 표가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되죠?

어제 잘 알아보고 발권할껄 전 당연히 24시간안에 캔슬되는줄 알고 발권한건데.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