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이렇게 받은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모아뒀다가 포인트적립 카드를 받았을때 (예: 아멕스 그린) 옮길 수 있는지요?

먼저 크레딧카드의 종류는 캐쉬카드와 그게 아닌 것 그리고 평생카드와 그게 아닌 것으로 나눠지는 건 아닙니다.

본인의 쓰임새에 따라 항공, 호텔, mr, ur, spg, 캐쉬백이란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니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에 대한 설정이 먼저여야 합니다.

그냥 블루 캐쉬인지 프리퍼를 갖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도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캐쉬가 백된다는 것 말고는 그게 백되는 과정은 매우 다릅니다.

자세한 건 마모님이 올린 블루 캐쉬 프리퍼에 대한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평생 카드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는게 좋을지의 정답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2개 이상은 꾸준히 킵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으리라 봅니다.

오래된 크레딧 카드의 연차를 합해서 평균을 내는 것에 관한 자세한 글도 이 게시판에서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연회비 없는 blue cash라면, 그냥 킵하셔도 무난할듯 합니다. 

다른 reward system으로의 transfer는 불가능 합니다. 

제가 Blue cash에 있는 cash back 금액을 Blue의 MR로 옮겨달라고 했더니, 같은 Amex지만 reward system이 달라서 안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