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우리 마모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부탁을해 몇 자 적습니다.
몇 달전 사업체를 오픈하면서
카드로 이것저것을 사며 평소보다 많은 지출을 하게됐습니다.
AMEX와 체이크 잉크를 주로 사용하며,
AMEX SPG, AMEX Platinum, AMEX Blue를 쓰고 사용후 발란스의 80% 이상을 페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중 AMEX의 Financial Review를 받았는데
몇 달동안 리밋을 거의 채워서 쓰다보니 걸린것같다도 예상을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모든 AMEX와의 거래는 중지되고,
현재 남은 발란스를 조금씩 갚고 있습니다.
다행히 Ink 카드는 남아있기때문에 전처럼 80% 이상씩 갚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현 상황에서 이 친구가 다른 Primary AMEX cardholder (예를 들면, 와이프나 부모님등) 의 Authorized user로 들어가는건 괜찮은건가요?
아시다시피 AMEX같은 경우 AU도 소셜번호를 넣기때문에 이게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AMEX에 물어보자니 괜한 오해를 살것같기도하고...
그렇군요! AU도 함부로 add 하면 안되겠네요... 체이스나 시티, US bank (클럽칼슨) 는 괜잖은가요?
그렇군요. 빚관리는 각자가...
AU 보너스포인트 주는 거 땜에 우리 애들 이름 넣고 카드 나눠 주었더니 매달 돈 쓴거 정산하느라고 복잡하네요.
좋은 점은, 떨어져 사는 울 애들이 어디서 뭐 먹고 뭐 하고 다니는지 어렴풋이 알 수 있다는 거... ㅋㅋ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