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앙,,, ㅜ.ㅜ
뭥미...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호주 꼼수 써서 발권한 티켓중에
마지막 BKK-NRT로 오는 비행편이 A380에서 747-400으로 변경이 되어있네요.
7월말에 비행인데, 지금도 타이항공 일본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겨울 스케쥴이라고 하면서 A380이 나와있는데,
그냥 심심해서 자리 잡아놓은거 다시 한번 보러 갔다가 딱 바뀌어있는거 보고는... 눈물이 핑 날려고~ ㅜ.ㅜ;
모든 비행편중에 그나마 플랫 비즈고 새삥이라 기대 만빵이었었는데, 747 리클라인이라니...
이건 뭐 누워서 오지도 못하겠어요. 아... 야간비행긴데... 너무 했네요.
아 이런........ 토닥토닥....ㅎㅎㅎㅎ(그런데 왜 웃음이;;;죄송 죄송 ^^;;)
다시 바뀔 일은 없을까요??
그래도 호주 꼼수 쓰셨으니까......리클라인도 탈 만 해요...... ^^;;;; (위로 안 되죠;;;;; )
ㅋㅋ 말만 이렇게 해도 또 지나면 넘어가게 되요.
제 생격을 파악하고 계신듯요~ ....... 자꾸 생각해보니... 유자님 남 잘되는 걸 못보시는 군요... ㅋㅋ
속으로만 좋아하세요! 너무 티내지 마시구!! =3==3
타이항공이 자주 그러더라구요.
7월까진 아직 시간이 있으니 다시 바뀌길 바랄께요~
아~ 그렇군요. 전과가 많군요~
위로 감사합니다 안디님! ^^
쌍둥빠님 감사합니다~
그러니깐요... 지금 유나이티드 공홈에선 제가 지금 타고 가는 노선도 더 이상 검색도 안되고 에러라고만 떠요. ㅋㅋ
유자님 말씀처럼 꼼수로 타고 가는것만에도 감사해야할듯요! ^^
Flyertalk에서 이것을 TG'ed라고 부르죠...
또 바뀔수도 있으니 홧팅입니다
아.. I got my flight TG'ed라고 하는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또 한번 리버스로 TG'ed 됐으면 좋겠어요
뭐...눈물까정~ ㅋㅋ 혹시 알아요, 또 다시 바뀔지...
아 저도 똑같은 일정으로 6월말, 그리고 와이프는 7월 초에 예약을 했는데... 어찌 이런일이
더군다나 저희는 bkk경유 인데, A380을 타보자는 일념하에 2시간 경유가 있음에도 8시간 경유를 택한 것이었습니다.
직항 혹은 짧은 경유를 원했던 와이프를 A380으로 꼬득인 저는 어찌 감당하라고.
에구구 8시간이나요? 마사지 받는 걸로 위로까지는 안되겠지만 8시간.... 기네요.. 한번 밖에 나갔다오셔도 되지 않을까요?
윗분들 말씀이 자주 이런다니 한 1달있다가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죠. 여름 스케쥴 나오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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