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족과 함께 한국행을 고려중인데 쌓아논 마일리지는 턱도 없고..
레비뉴 티켓 알아보는데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일단 국적기는 1500불 대고요. 가족 다 가려면... 참..감당이 안되네요. TT
그런데!!
혹시 시애틀로 해서 가봐? 라는 엉뚱한(?) 상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찍어 보는데 어른 885불, 아이 766불 나오는 겁니다!!! 이게 왠일~~
제 생각에는 올 6월 부터 델타가 시애틀 인천 취항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가격 경쟁하느라 특별가가 나오는 듯 싶은데...요
이거 질러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국내선 비행기도 예약해야 하고 거기서 거기가 될거 같기도 한데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플리즈~~
jxk님 답글 감사합니다. 결정장애가 심해요 전 ^^;
아내는 들어 올 때 시애틀에서 좀 쉬다가 오지머..
호텔 포인트 좀 쓰자고 하자고 하는데
한편 고맙기도 하고 갈아탈거 생각하면 미안하기도 합니다.
SF(닉네임에서 유추한겁니다만)에서 일단 시애틀가시는 비용+시간만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AS같은 걸로 가시면 왕복 $200 정도이고 마일로가신다면 BOA AS 두분 만드셔서 각각 왕복 25K를 쓰셔야 하고 아이표는 사시면 되겠죠. 여기에 수화물 가격이 아마 상황에 따라 들어갈거고요...
물론 그래도 $1500을 각각 쓰는것 보다야 현금 쓰는 비용은 절약되겠죠...일단 엑셀에 적어 놓고 비교하시면 아마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크리스님 댓글 감사합니다. 예 맞아요 SF 거주자 입니다. ^^
머리 굴리니 싸웨로 한 사람은 해결되고 게다가 가방 두개까지는 프리라
600불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데..
역시 갈아타고 기다리고 하는 시간을 무시 못하겠네요.
이 할인가가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고..참 고민되네요
많은 경우, 정답을 알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 생각에는 시에틀 관광 포함 하시고 경유하시면 경제적인 초이스 같네요.
크리스박 님의 BA Avios 아이디어 좋네요.
만년초보님 댓글 감사해요~
ㅎㅎㅎ 진짜 모르겠는데요.
정답을 안 다기 보단...이렇게 하면 혹시 진상, 뻘짓 인증 하는거 아닌가 하는 맘에
한번 검증을 받고 싶은 심리겠죠.
그래도 아주 반대 글들이 없어서 한번 해봐? 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네요..
안녕하시죠? 가셔야할거면 빨리 잡으시고 BA 카드를 빨리 만드세요. SFO/OAK/SJC 에서 SEA 은 BA 왕복 9,000 마일에 $2.5 이면 됩니다. BA 50,000 sign up point 가 쬐~끔 아깝기는 하지만 AS 가 워낙 많이 지나다니니 시간 맟추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듯 싶습니다.
"나는 BA 카드가 싫어효!" 또는 "BA 카드를 만들어서 표를 사기가 촉박해요" 또는 "나는 김미형님이 하라고 하는걸 따르기 싫어효!" 하시면 UR을 살포시 SW 로 옮기시면 일인당 10,000 + $10 이면 될겁니다. SW 는 조금 서둘러야 좋은 시간대를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일인당 $(1,500-885)면 작지 않은 금액이죠.
"나는 김미형님이 하라고 하는걸 따르기 싫어효!" 하시고
UR 또는 MR을 BA로 옮기시고 일인당 1,000마일을 아끼세요. ^^
김미형님~ 잘 지내시지요?
680을 공유하며 같은 윗동네 아랫동네 사는데 어서 또 뵙고 싶군요!
일단 일을 저질렀습니다!!
레비뉴 티켓으로 시애틀 인천 6월 중순에서 8월 초순 구입했구요.
이제 국내선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중입니다.
당근 "나는 김미형님이 하라고 하는걸 따르고 싶어요~" ^^
왜냐하면..제가 얼굴을 아는데요.
김미형님은 얼굴 자체가 크레딧 카드세요. 믿고 쓸 수 있는... ㅋㅋ
사각턱... 이라는 암시인가요?
아님 피부가 오돌도돌??
얼굴에 전자칩??? @.@
롱텅님!
앗 그게 또 그렇게 되나요??
전혀 아니시구요
맘 착한 옆집 아저씨 같이 생기셨어요 ^^
유자님 말씀대로 롱텅님도 구경하시고 나중에 제게만 공개해주세요.
아휴..못말리는 롱텅씨!^^
ㅋㅋㅋㅋㅋ
샌프란님, 잘 하셨어요 ^^
핑계김에 시애틀 구경도 하시고 롱텅님 구경도 하세요!!!! ㅎㅎㅎㅎ
유자님! 댓글 감사해요~
롱텅님께는 보통 민폐가 아니죠~~
오프라인에서 뵌 적도 없는데요.. 답변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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