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급하게 대한항공 ICN-IAD 왕복 마일리지표를 검색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출발 도착 모두 1석만 좌석이 나오네요.

날짜 유두리도 있건만 모두 1석만 나오네요.

처가 부모님 두분 좌석을 예약해 드릴려고 하는 중입니다.

좌석이 여유있는 달은 9월이나 되어야 하구요.

일정은 6월 15-19일 ICN 출발, 7월 8-10일 IAD 출발 입니다. 7월14일 이후에는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네요 -..-

다른 항공권이나 경유는 일단 제외하고

일반석 좌석은 거의 없는 듯 싶고 비지니스만 1좌석씩 나오는 상황입니다.

1. 하나를 우선 사고 하나를 대기를 올려 놓는다.

2. 하나를 우선 사고 하나는 일반석 하나를 사고 대기도 올려 놓는다. 이경우 좌석이 나면 취소하는데 최소 10만원이 소요되네요.

3. 두 좌석이 나올때 까지 매일 매일 서치한다.

4. 하나는 사고 하나는 일반석 사서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한다. --> 업그레이드 좌석은 좀 있나 봅니다. 에혀~~

대한항공에 전화 넣어보니 3월말일까지 발권해야 좋다고 하네요. 4월 1일부터는 마일리지가 2000마일 정도 올라가네요.

에구, 좀 일찍 알아봤으면 좋았으련만 마일이 있어도 사용하기 쉽지 않네요.

또한 3월부터 유류할증료가 할인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는지 원....

정답은 1,2,3중에 하나겠죠?

항상 갈등이 되는 여행 계획인가 봅니다.

혹시 대기 올려놓으면 잘 풀리는가요? 뭐 케이스바이케이스기 때문에 질문이 좀 난해하네요.

마일리지 쌓아놓고도 자유롭게 쓰지 못해 아쉬움의 표현입니다.

한줄기 빛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