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정보라고 한번 적어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 미국여권 만드려면 105불드네요.
80불은 Department of state라고 여권만드는데 보내지구요. (요건 개인첵이나 Money order만 받네요)
25불이 USPS에서 다만든후 집으로 여권보내주는 배송요금이랑 처리비용조로 수수료로 받네요. (이건 크레딧 카드로 그자리에서 페이 가능하구요)
아이들 16세 미만이면 부모양쪽이 다 현장에 같이 나가셔야 하구요.(드라이브라이센스 지참하고 가셔야 해요)
참 아이들 출생증명서(Birth certification) 가지고 가셔야 하구요. 혹시 미국여권있으면 가져가셔야 하구요(유효기간 이내 혹은 Expire상관없구요).
보통은 한달내지 5주면 도착한다고 하는데 지역에 따라 빨리오기도 늦어지면 2달도 걸린다네요. (전 미국에 여권만드는 곳이 5곳인가 있다고 하네요)
여권 사진은 우체국에서도 하실수 있지만 가격이 15불이라 비싸고 사진도 영 형편없구요.
저는 그냥 아이폰으로 찍거나 디지털로 양식에 맞게 집에서 찍은후 Walgreen이나 CVS에 가셔서 출력만 하시면 1불에도 하실수 있어요.
(Pharmacy에서 사진기사가 직접사진기로 찍어주고 출력해주면 8불정도 해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추신: 5월 말에 한국가서 지금 만들었어요. (2주안으로 확실히 오는 급행요금도 있고 한데 여행계획 잡으시면 미리미리 하시면 좀 절약하실수 있을거에요)
16세가 혹시 넘고 그전에 여권을 가지고 계시면 좀 더 절차가 간소하거나 가격이 싸지는것 같구요. 기간도 아이들 여권 5년이 아니라 10년짜리 전자여권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미리 규정에 맞게 사진 찍어서 CVS에서 출력하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0.54인가 들어요.
월맛은 2X3 두장으로 출력하셔서 어깨 밑으로 잘라서 2X2로 만들어 가시면 되구요..
Walgreen은 4X7 1장에 같은 얼굴사진을 4번을 한번에 넣으면 2X3.5가 4장이 하나에 출력되면 잘라서 쓰시면 되요.
$0.29해요. 그자리에서 with 1hour 하시면 좀 더 비싸고 인터넷에 공짜 쿠폰이 하도 많으니 20장 다른 사진이랑 출력할때 같이 하셔도 되요.
여권에 사진은 한장 요구하더군요.
아이들 여권인데도 생각보다 비싸군요...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자면,
약국에서 해주는 여권사진은 정말 어이없을 때가 많더군요…
프린트 된거 보면 얼굴은 삐둘하게 되어있고, 프린트가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얼굴에 붉은 반점이 있을때도 있고, 다시 해도 똑같고, 잘랐는데 검정선이 보일때도 있고
다들 다시 해준다거나 환불은 해줬지만,,, 결국엔 집에서 찍어서 포토샾 작업 후 프린트해서 잘 해결되었지만 여권사진 맨드느라 좀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ㅜ
월마트 월그린 CVS중에서 월그린이 그나마 젤 괜찮게 해준거 같아요. (물론 동네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프린팅 재질도 제일 괜찮구요.
참고로 Passport Photo Requirements 에 가시면 사진 올려서 알맞은 크기로 크롭하고 저장할 수 있는 tool 있으니 참고하세요.
역시 나누면 정보가 쌓이는군요.
좋은 정보네요.
아... 집에 가서 한 번 사용해봐야겠네요.
예전에 (5년도 더 전에?) 돈 아낀다고 집에서 디카로 찍어서 월마트가서 출력해보다가 사진크기가 달라서 삽질 몇 번 하고는
프린트값 몇 푼 날리고 결국 돈 내고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이게 딱 requirement 에 맞게 짤라 줍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출력 후
http://travel.state.gov/content/passports/english/passports/photos/photos.html
여기서 requirements 확인 하시구요.
여즘에는 웹에서 간단하게 contrast / brightness 조정할 수 있는게 있어서 쉽게 편집도 가능하더라구요.
비싼 돈 주고 프린트 할 필요 없어요..
주변에서 오히려 약국에 딸려 있는 포토 service에서 했다가 리젝 된 사람 몇번 봤습니다;; ㅎ
Sorry, we couldn't find that page on travel.state.gov. 라고 뜨는데 그 사이에 어떤 변경이 있었을까요?ㅜㅜ
저도 지금까지 계속 한국여권, 미국비자할때 제가 흰벽에서 가족들이랑 제 사진 찍어서 편집한다음, 월그린이나 코스트코에서 온라인으로 전송시킨다음 가서 찾아오곤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주변에 HomePlus에서도 해결한적 있고요. 크기 맞추거나 하는것도 구글링해보면 template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 맞춰서 지금까지 reject된적없이 잘 처리됬습니다.
저도요.... 여권이 걔선되지 않고서는 야권의 개선을 요구할수 없죠...ㅎㅎ
여권이 급하시면 아래 링크 Passport Agencies에 전화로 Appointment하고 가시면
아침에 접수하면 오후에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perdited Fee $60가 추가됩니다. ^^
http://travel.state.gov/content/passports/english/passports/information/where-to-apply/agencies.html
싸이징은 파워포인트에서 4x6로 종이사이즈를 만들고 위아래 1 inch씩 양옆 0.5 inches 씩 사진사이 1 inch하면 2x2가 두장 나오죠. Sam's 에서 13 cents.
코스코에서 찍는게 CVS나 Walgreens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고 사진 빨도 아주 좀 더 나았던 것 같아요(머 사진을 잘 찍는 분들이 보시면 거기서 거기지만 서도요^ ^).
집에서 처음 한번 해보았다가 넘 고생을 해서 이제는 시도도 안 합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사진을 편집하는데 규격대로 만들어 줍니다. 사용하기도 쉽고요. 먼저 흰색 벽에서 사진을 몇장찍고 epassportphoto.com에 가서 FREE 서비스를 사용해서 편집합니다. 편집은 그 싸이트에 줄 두개가 나오는데 하나는 턱에 하나는 머리에 나오도록 사진을 드렉하면 됩니다. 4x6 에 6장이 나오게 만들어 주는데 출력해서 가위로 잘르면 됩니다. FREE 서비스는 숨겨져 있어서 찾을려면 스쌋 보세요.
저도 지난주 금요일에 코스코에서 사진 찍고 우체국에서 신청했습니다.
신분증으로 부모님 운전면허증 가지고 가실때, 혹시 limited-term driver license면 서류 deny 되더라고요.
저는 제 운전면허증이 limited term인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면허증에 떡하니 써있는데도 몰랐어요. ㅡ,ㅡ
영주권 받자마자 갱신했는데도 limited term이네요. 시민권자여야 limited term이 없어지는건지, dmv 직원이 안 지운건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우체국에서도 안되는 건지 모르고 서류 다 진행했다가, 한달이 지난 후에 여권 담당국에서 다시 서류 제출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2달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기는 하지만, 요즘 약속 잡으려면 3주는 기본으로 기다려야 해서 약속도 안잡고 무작정 우체국에 갔습니다 (사실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다행히 상황 설명하니 서류 바로 처리해주고, 급행료도 면제 받았습니다. 따뜻한 정을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
저는 생후 5개월된 제 아이 여권을 만들려고 2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나는 제가 아이를 들어올려서 찍고
다른 하나는 대충 몸통나오게 찍어서
포샵으로 몸통에 첫사진의 얼굴을 가져워 붙여서(합성..ㅎㅎ) 해서
2" x 2" 로 집에 있는 컬러프린터로 뽑아서 만들었습니다..ㅋㅋ
우체국 직원이.. 어떻게 아이 사진을 이렇게 잘 찍었냐며 저를 고용하고 싶다고 하더군요..ㅋㅋ
저도 오늘 10살 막내 여권 신청하고 왔는데요. 두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네요.
1.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거절당했는데 1) 얼굴이 너무 크다, 2) 이빨이 보인다(teeth-showing) 였어요. 얼굴은 분명히 규격에 맞췄는데도 크다고 하네요. 규격보다 살짝 작아야 할 것 같고요. 귀는 안보여도 되는데(귀 보이는건 이민 신청자용), 이빨은 보이면 안된다네요.
2. 크레딧/데빗카드만 가져갔는데, 원본글 말씀대로 U.S. Dept. of State fee는 Money order아니면 체크만 받는다고 해서, Money order fee $2.10(for $100)가 추가로 붙었어요.
참고하세요.
저도 두달전에 한 15불 아껴볼려고 사진찍고 편집하고 월그린가서 사진 픽업하고 쑈를 했는데 결국은 화질이 별로 안좋다 뭐가 안맞다고 해서 우체국에서 15불주고 사진 다시 찍어서 다음에는 시간과 노력이 더 들어가는 것 같아서 고생안하고 그냥 우체국가서 돈주고 찍기로 했습니다. ㅠㅠ
^^;
https://www.passportphotonow.com/
Librarian 이 해주는 거라? 찬찬히 잘 봐줘요.
특히 애들꺼 만들때 애들은 library 구석에서 놀게 하면 되니까 조금 마음이 편해요.
Oh! Really? 좋네요
Passport Acceptance Facility Search Page
https://iafdb.travel.state.gov/
여러장 찍고, 현상 해서 가져갑니다. 안된다 할까봐 몇개더 가져가요
어제 집에서 사진찍고 오늘 아침 인화해서 카운티가서 지난달에 태어난 아기 여권 만들고 왔어요. 그런데 가격이 오른 것 같아요.
찾아보니 새해부터 오른 것 같습니다. 전부다 오르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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