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필요 없다 입니다.
개골개골님의 댓글 "무조건 무시합니다. 대부분 일반적으로는 해당사항 없는 것들을 열거 해놓고 호갱님들 돈을 $27 빼먹는 것입니다..." 을 읽어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 보험을 들고 최근에 여행을 다녀왔드랬습니다. 그런데 비행편이 취소 되어서 이래저래 불편함과 스트래스를 받았었는데요.
다녀와서 한번 클래임 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10일 걸린다던 프로새싱은 25일이 지난 어제까지 연락 없다가..
오늘 받았습니다.
답변은 "금전적인 손해 이외에 정신적인 스트래스나 감정적 불편함은 보상해 줄 수 없다" 였습니다.
크래딧 카드로도 보상이 가능한데..
제가 이걸 왜 클릭해서 39불을 허공에 날렸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비행기 티켓 예약 하시다가 이꺼뜨면 기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
이상 알리안츠에 낚인 1인 이었습니다..쿨럭
안그래도 AA표끊는 중간에, 여러 수화물 분실같은 글들도 보이고 해서 보험이 필요할까...하던중에 이글을 보니 다행입니다. 저랑 아들내미 이코 국내선 편도끊는건데 42불이나 보험료로 내라네요. 그딴식으로 할거면 1불만 받아도 할까말까인데 42불이나 받아먹다니 얼척 없네요.
제돈을 구해주신 샌프란님 감사드립니다.
잘 하셨어요. 앞으로는 눈길도 주지 마시길.. ㅋㅋ
저는 카드도 커버가 되지만 그래도 플러스 먼가 다른게 있겠지? 하고 클릭을 했었구요.
다른점은 정말 소리없이 꿀꺽 하더군요.
그리고 안내 전화하는 여자도 너무 차가웠고요. (머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도 최근에 세 번이나 구입했었는데....
Yelp 에 가서 review 를 보니 아주 악명이 높군요
백 여불 날렸습니다
저도 최근에 티켓 예약하면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안하기를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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