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중에 부산에서 1박을 해야 하는데...
Chase Hyatt 무료 2박으로 얻은 하룻밤 vs. Spg 12천 고민중입니다. 2.5세 &.5세 아기 둘이랑 와이프 그렇게 갑니다. 주변 그렇게 돌아다닐 계획 도 없습니다.
뭘 택하는게 좋은 옵션 일까요?
저도 웨스틴이요~ 작년에 부산갔을때 해운대 웨스틴에 묵었었는데, 동백섬 옆에 호텔이 있어서 한적하기도 하고 밥먹고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저도 웨스틴 한표 추가요!!
그렇겠네요... 그거 감안하시고....
저도 웨스틴입니다 ㅎㅎㅎ
다니시기는 웨스틴이 약간 편할꺼에요.. 하지만 연식이 좀 있으니 (리노베이션발도 다 떨어져갑니다), 파크장도 고려해보실만 하구요. 아가 있으면 라운지는 어짜피 안되니깐 (클럽이라도) 조식은 웨스틴에서도 레스토랑에서 드실 수 있을꺼에요.
그나저나 웨스틴이 캣5로 올랐군요 -_- 2만점주고 5박하던게 불과 2-3년전인데 휴..
2만점 주고 5박!!!!!
적어도 2년 전 가을엔 아닙니다 ㅠㅠ 그 땐 만 포인트였는데 거기서 더 올랐군요 ㅠㅠ
우와 그런 시절이 있었다니..아쉽 ㅎㅎㅎ
2011년만해도 cat3이라서리 Flight and Night로 2만점에 5박했었지요. 실제 숙박할땐 cat4로 올랐는데 추가차감은 없이 그냥 투숙했어요. 2만점으로 익젝스위트에서 5박 보내니 남는 장사였다는..
아!!! 아쉽네요 2011년.... ㅎㅎㅎ
실제 숙박시 포인트 인상되었었다니 기분상 더 좋으셨겠는데요? ㅎㅎㅎㅎ
전 웨스틴 부산이 정말 좋더라고요. 동백섬 산책도 너무 좋고.... ^^
저두요 ㅋㅋ 웨스틴부산이 2006년에에 플랫으로 처음 만들어준 곳이라서리.. 추억이 많이 있지요.. 주차장만 좀 어찌 해주었음 좋겠어요 ㅎㅎ 라운지도 요새 넘 엉망이구요.. 사우나는 공사 다 끝난건가요? 저도 6월에 출동합니다 ㅎㅎ
예전엔 그냥 콘도 5만원짜리에 잤었는데 이젠 호텔만 보이니 호텔마일에 눈을 뜨는게 아니었는데 흑흑~~~
저는 아직 웨스틴밖에 안 가봤지만, 웨스틴에 한표요!
또 가고 싶은데, 포인트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하얏트가요. ^^
아무래도 웨스틴이 더 정겨웁고 모래바테서 걷기도 놀기도 좋구... 나두 여기에 한표요
아따 성님 오늘 무방위 나오셨어라?
저도 웨스틴이 더 좋았는데, 주차장은 좀 개보수라도 하면 좋겠어요. 해운대 호텔들은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웨스틴도 그렇고 파라다이스 구관도 주차장이 너무 후진 것 같습니다.
이글 보고선 4월에 아부지랑 손잡고 기차타고 부산 1박 2일로 다녀올까 생각중 입니다 (하얏 무료숙박권을 삼성동 기숙사 대신에). 쌍둥빠님 후기 참조해서 몇곳만 다녀보고요 ^^
시골이라 KTX 탈려면 기차도 환승해야 함 ㅠ.ㅠ
순둥이님 4월에 오시는군요!
지난 1월 중순에 파크 하얏에 다녀왔습니다. 웨스틴이 아무래도 밥먹고 돌아다니기에는 편한데, 지금 백사장 공사한다고 모래를 다 뒤집어 놨습니다.
해운대 겨울바다 좀 거닐어 볼라고 했는데 모래 산들이 여기저기.... 산책을 염두에 두신다면 공사가 언제 마무리 되는지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파크 하얏은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좋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홈플러스 있고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뭐 사기 편했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비교하시는지 모르니까 이정도로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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