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업뎃)

어제 가입인사를 썼는데 오자마자 닉네임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이크 -> 제트). 다이크가 안 좋은 뜻을 연상시킨다고 쪽지를 하나 받았는데, 제 원래 의도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또 나중에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 걱정된다는 말씀이 자꾸 머리속에 맴돌아서 후딱 바꿔 버렸습니다^^ 제트도 덴마라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입니다. 주인공(?) 닉네임을 쓰려다가 조연으로 주저앉았네요~

참고로 다이크(dyke)는 여성 동성애자를 지칭(비하)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 단어를 몰랐습니다.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사실 전 처음에 만화상에서 다이크라는 캐릭터를 처음 봤을 때 유명한 DJ인 Paul van Dyk가 생각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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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시작)

안녕하세요?

저도 댓글에 참여하고 싶어서 가입인사하게 되었습니다. 

마일모아님의 대문글과 게시판을 열심히 보면서 차곡차곡 쌓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가까운 시일내에 여행 계획이 없다는 점입니다. 혼자 휘릭~ 하고 힐링 여행 다녀올만한 곳은 없는지 항상 안테나를 켜고 있습니다. 

몇가지 짤막하게 더 소개하자면...

- 마일 모으기만 겨우 따라가는 수준입니다.

- 얼마전 발권하려다가 멘붕이 크게 왔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발권 예시를 보면서 평소에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 닉네임 다이크는 제가 즐겨보는 웹툰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입니다. 저도 초능력(?)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 3월에도 눈오는 동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아직 게시판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제가 20대인지 30대인지 헷갈립니다.

- 저도 게시판을 통해서 나눔을 해보고 싶은데 가진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 항상 지갑속에 있는 카드는 Chase Freedom, Chase Sapphire Preferred, Amex SPG 입니다. 

- 그 외로 SSN 처음 만들었더니 pre-approved라며 날라온 편지를 보고 만든 Capital One Master가 있습니다. 연회비가 없어서 세달에 한번씩 쓰면서 보관중입니다.

- Chase Hyatt, Chase IHG, Citi Hilton, Amex Hilton 등도 보유중입니다. 

- Club Carlson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소심해서 몇개월 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