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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Exteneded Payment Option 오리발 & Gold Card 닫기

용이아빠 | 2014.03.17 19:34: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오늘 아멕스 오리발에 지쳐 카드를 닫아 버렸습니다.  요즘 아멕스 서비스 완전히 꽝이네요.


사건 개요


2013년 2월 AMEX Gold Card Open.

9월말 Extended Payment Option 신청하면 보너스 MR 준다는 offer를 아멕스 웹싸이트에서 보고 신청함.

10월초, register 되었다는 메일 받음.

12웖말, 여전히 MR 보너스는 들어 오지 않아, 아멕스에 연락함.  등록은 확인되나, 해당 보너스는 없다고 1차 오리발 내밈.  추가 investigation 하겠다고 함.


2014년 1월, 여전히 감감 무소식.  다시 아멕스랑 통화.  당 보너스가 public offer가 아니라 target offer라고 2차 오리발 내밈.  무슨 소리냐, 아멕스 웹싸이트에 로그인해서 보였던 offer라고 말하니, 다시 조사하겠다고 함.

2월, 다시 에이전트랑 통화.  스크린샷이 있다고 말했슴.  에이전트가 스크린샷 메모 남기고, 본인이 일주일 뒤 follow up 연락을 주겠다고 함.  일주일은 커녕, 3주가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슴.  3차로 쌩 깜.

3월, 에이전트랑 통화.  이메일 주소 주며 스크린 샷 보내라고 해서 보냈지만 감감 무소식.

3월 17일, 에이전트랑 통화.  어카운트 닫겠다고 함.  당근 이유를 물어보고, 이유를 말하고 닫음.  4차 오리발 내밀며, 더이상 팔로업도 없슴.


아멕스 블루캐쉬로 뽕을 뽑아먹고 닫아 버릴 예정입니다.


아멕스 요즘 좀 거기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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