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달에는 Chase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마스터카드도 연회비가 부과되는데요, 이걸 어떻게 정리 해야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공부한 바로는 어떠한 카드라도 허투루 닫지 말고, 볼모로 사용하여 새 카드 리컨시에 사용하기라도 하라 배웠거든요.
지금 가지고 있는 차세워 카드는
프리덤 @ 6,000 리밋
사파이어 프리퍼드 @ 8500 리밋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 1,000 리밋 (한 달 전에 닫았습니다)
이렇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Chase 하이얏 카드를 신청하면서, 인어시에는 프리퍼드 리밋을 그 카드로 옮긴후 닫고, 펜딩 시에는 볼모로 사용하며 닫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하이얏 숙박권 2장이 1년 유효기간이 있지요? 그런데 1년 내에 여행 계획이 없어서 그냥 낭비 할까 걱정이 되어 지금 신청을 못하겠거든요.
그래서, 아마 신규 카드 신청 없이 프리퍼드를 닫아야 할 것 같은데... 그럴 경우에, 프리퍼드의 크레딧 리밋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1) 리밋 건드리지 말고 그냥 닫는다 - 제가 생각 한 바로는 이렇게 하면 지금 보유한 프리퍼드 8500 리밋이 체이스에서 저에게 할당한 리밋으로 다시 귀속되고, 이 여유분이 새 카드 신청시에 인어를 얻을 수 있게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2) 리밋을 프리덤으로 넘기고 닫는다 - 이 경우에는 프리덤 리밋이 14500 까지 올라가는데, 이게 좋은 점이 뭘까요? 혹시 신규 카드 신청시 펜딩이 뜰때, 이 카드의 리밋을 옮겨서 열어달라고 사용 할 수 있을까요? (볼모가 아니라 재산 분할 이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이런 경우엔?)
이상입니다. 아마 체이스에서 개인당 맥시멈으로 할당해주는 크레딧 리밋이 있을 거라는 생각 하에 이런 고민이 생기네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번은 꼭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이해했었는데 카드를 하나 닫고 좀 지나서 다른 카드를 신청했더니 리밋이 그만큼 없더라구요
아! 기돌님도 같은 고민하시고 이미 경험을 하셨군요! 링크의 글을 읽고 보니, 크레딧 리밋 이라는 것도 스코어처럼 유동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 그냥 프리덤으로 일단 옮겨 놓고 닫는게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번이 좋아보이는데요. 리밋을 전부 옮기고 닫을 수가 있나요?? 전 미리 리밋을 최소로 만들어놨다가 나중에 말 안 나오게 닫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Chase Freedom 14,500 리밋 갖고 계시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저는 얼마전 (전체 리밋이 너무 높아져서) 1번으로 했지만, 지금 디디콩님에겐 2번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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