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를 알게 된지 이제 일주일쯤 된 유학생입니다.

거의 매일 마일모아 게시판을 보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알뜰한 정보가 가득해서 -미국생활정보등등- 많이 배우고 제 상황에서 적용하는 것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셔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온지 이제 1년 3개월 됐습니다.

와서 바로 시큐어 크레딧 BOA꺼 만들어서 1년 사용했는데 지난달에 1년 사용마치면서 일반카드로 바꿔 줬는데요 제가 시큐어 카드에 디파짓을 많이 해서 8000 짜리였는데

6000불 한도짜리로 하향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마도 1년 사용하면서 미니멈 페이가 6~7개월 있었고 리밋대비 6-~70% 쓴적도 있었거든요..

그래도 크레딧카드로 바꿔주는것이 고맙던데요...

소셜번호는 1달전에 받았습니다.

무료신용정보 조회했을 때 credit karma에서 736점 나왔습니다.

지난주 amex costco가 필요해서 신청했었습니다. (마일모아 알기전이죠...알았다면 spg 하였을 텐데요)

그런데 어제 app 됐다고 메일이 와서 기분 좋게 월요일을 맞았었습니다. 리밋은 6000불 승인입니다.

그런데 마일모아를 공부할 수록 체이스 사파이어를 꼭 갖고 싶어서요....대한항공 4만5천마일이 매력적인지라....

오늘 고민고민하다가 오전에 신청했습니다만 전화달라는 메세지 떴습니다. 그리고 전화했는데요....

유틸리티 고지서, 드리이브 라이센스, 소셜카드 카피해서 보내달라 하더라구요..그래서 그거 보내면 approve 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하시고 현재는 not approve 라고 하더라고요.

다만 인쿼리상에 조회가 안뜨기 때문에 주소지랑 필요한 서류를 접수해서 올려보는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안나올거 같은데요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배 고수님들의 따끔한 충고 듣고자 글 올립니다.

사실 시티 AA카드도 시도하고 싶었지만 욕심이 앞서는것 같기두 하고 우선 BOA, AMEX로 신용쌓아서 시도해야 할 것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