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도 귀엽게 다시 칠하고 (비데오 --> https://www.youtube.com/watch?v=kT_3bizqdh8)
근.엄.한 이미지의 엘알이 이지젯, 페가수스 개념같은 저가 라인 (나름 귀염, 발랄 이미지 추구할려고 애쓰는 듯)을 런칭했는데요.
http://www.flyup.com/en/israel/Pages/HomePage.aspx
사방이 적국이라, 텔아비브 출발 destination 노선이 5개 밖에 없음. -_-;;
싸이프러스, 체코 프라하, 우크레인 키에브,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베를린.
근데 런던 노선은 이지젯하고 경쟁을 안 할려는가... 왜 없는지?
노선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참고하셔욥.
진짜 무플 전문이시네요. 대부분 사람들이랑 인연이 없는 중동계 항공이야기라 그러는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전 좀 이런데 둔해서 무플이든 아니든 별로 신경 안 쓰는 타입이라. 헤헤. 기억하고 나중에 한두분 이용하실 수도 있겠다 싶어서 올렸어요. 거꾸로 보면, 여행 종종 가시는 베를린/프라하/부다페스트 --> 텔아이브 (TLV) "논스톱" 저가 라인이 생긴 셈. 예전에는 세일 기간 아니면 EL AL 은 기본적으로 좀 비쌌거든요. 아니면 그 도시들에서 텔아비브 저렴하게 오려면 우크레인 에어 타고 항상 키에브 거쳐와야 하고 (귀찮죠)... 텔아비브가 마일 쓰기가 애매한게 거의 유럽에 붙어있지만, 대부분 항공사 마일차트로는 중동에 속해 마일을 쓰게 되면 유럽-중동간으로 되어 마일 차감율이 보통 올라가서요. 유럽 거쳐 한국 가시는 분들 생각할 수 있는 루트로, 런던이나 베를린 오시면 거기서 이지젯 혹은 이 엘알 업 에어 타고 텔아비브 저가 직항 오셔서 구경하신 다음 (개인적으로 오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은 아니나.. ㅋㅋ), AA 마일 이용하면 텔아비브 - 서울 비즈니스 클래스가 원웨이 3만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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