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번 답만 해드립니다.   :  크레딧 카드는 카드회사꺼.   마일리지는 항공사껍니다.   그러니 카드를 없애버려도 항공사에 적립해둔 마일리지와 회원번호는 살아있습니다...

1. 아니요.  (항공사/호텔 카드는 그 어카운트로 적립되니깐 카드 취소 여부와는 상관없이 적립된 것은 남아 있습니다.)

2. 역시, 아니요.  번호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3. 처닝 (기존에 오픈한 적이 있는데 다시 여는 것) 은 글쎄요...  된다는 분도 있고, 안된다는 분도 있네요.  그런데 이번 프로모션은 연회비 면제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4. 보통 업그레이드는 해주기는 하지만, 사인업 보너스는 못받는게 통상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5번 이후는 다른 분들께 패스합니다.

3,4. 대한항공 비자 클래식카드와 시그니쳐카드는 같은 계열 카드라서 처닝과 동일한 경우로 생각하시고 준비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이미 클래식카드를 가지고 계신다면 지금 바로 닫고 어느 정도 기다리셨다가 시그니쳐를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5월31일이전에 신청하시는 것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안그래도 US Bank가 까다롭기로 소문이 나있거든요.

밑에 질문은 아직은 답이 없으시네요..ㅠ.ㅠ

아래 질문은 싱가폴 항공에 마일리지에 대한거에요..

5.. 싱가폴 항공이 1만마일정도 남았는데 싱가폴 항공을 탈일이 없는데요..

마일리지 버리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쌓을 수 있는 방법도 딱히 없는 거 같은데 이런경우 그냥 버리시나요?

올해 7월에 마일리지 차감됩니다..

아래 질문은 SPG 카드요. 이곳에서 소개글보고 SPG카드 신청했는데요.

첫 스펜딩하고 저랑 남편 모두 각각 1만포인트 쌓았는데요.  

근데 7. 이번에 가족이 미국으로 놀러와 그것으로 호텔예약에 써 버리려고 하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너무 아깝나요?

참 그리고 둘중에 한명은 스펜딩 6개월 5천불 스펜딩 못 채울거 같아서 1만5천 마일은 못받을 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냥 한명은 그냥 호텔예약하던지 아님 마일리지로 넘길거 같은데요..1만포인트 쓰고 치워버릴려고 하는데요..

고수님들의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