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럭키!

edta450 | 2014.04.03 12:53: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 마눌님과 갓난쟁이가 여름에 한국에 가기로 해서, 쉐어보너스로 잔뜩 쌓아둔 US 마일리지를 털어버리려고 *A 벗어나기 전에 OZ 티케팅을 할 수 있을지 매의 눈으로 몇 주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미끄럼틀이건 QS건 시카고 아님 JFK만 나오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OZ가 8월중순에 자리가 날 리가 없잖아요. oTL

그래서 이러다 FRA 경유로 알아봐야하나(비즈니스 두번이라 나쁘진 않지만 일단 비행시간이 길고 중간에 레이오버가 좀 김) 하고 있는데...

스얼에서 탈퇴하기 딱 4일 전에, 제일 가고 싶은 날짜에 JFK발 QS 한 자리가 뙇!!


거기에 편도로 돌아오는 표는 역시나, 9월 초에 동부로 들어오는 OZ가 자리가 날 리가 없잖아요 oTL

할수없다 LA행이라도 타야되나.. 하는데, 모두들 예상하셨던대로 744대신 388이 뙇! 오오 드디어 380 비즈니스!!


US가 그 전에 걸때는 새벽에도 30분씩 기다려야 되는데, 그날은 바로 연결되고 엄청 숙달된 rep을 만나서, 5분만에 JFK-ICN-LAX-BOS를 90K+$51+$50 fee로 해결을 하고.. 

(갓난쟁이 OZ 구간은 자투리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2. 여기에 편도로 돌아오는 표를 한 장 싱크로해야 하는데, OZ가 380 스케쥴을 며칠 전에 릴리즈 하면서,

 벌써 차감이 QS 62.5K으로 되어 있길래 쳇 만마일 아까워라 하고 있던차에..(여차하면 니들은 ICN-LAX는 공지도 안하고 QS 마일리지를 받냐고 따져볼까 했음)

 오늘 웹사이트에 가보니 QS 들어가는 204(772)는 62.5K인데 388은 52.5K로 뙇! 

 택스를 200불가까이 내긴 했지만 잽싸게 발권했습니다. 그래도 Amex OZ로 백불 돌려받겠네요.


 결론: LAX행 388(201/202) 아직 QS 마일리지 차감 안합니다. 얼른 지르세요. -_-/

댓글 [1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90] 분류

쓰기
1 / 573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