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일등석은 슬리퍼(a. k. a., 쓰레빠 혹은 딸딸이)도 다르네요.
포장도 스티커로 봉해져 있어서 뜯으면 다 티니요.
신어보니 푹신푹신한 것이 아시아나 비지니스 슬리퍼보다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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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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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 책상마룻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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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기다림 님
마룻바닥인줄 알았습니다. ^^;;
엊그제 필라 하얏에서 묵었는데 슬리퍼 달라는대로 다 주더라구요... 몇 개 더 받아올려다 와이프가 챙피하다고 그라지 말라해서... 쩝.....
이거 제가 드린거에요? 사진을 잘 찍으신듯 하네요.
저도 하나 집에 있는데 좋아요. 아직까지는 hazard working condition인 저희 집에서도 잘 견뎌주네요.
잘 사용하시니 저도 기분 좋네요.
넵,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간만에 올라오는 일등석 후기 슬리퍼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본 JAL 일등석 후기 중 꼭 한번 타야겠다는 욕구가 가장 강한 후기였습니다~~~ ㅋㅋ
비행기에서 자기가 신었던 슬리퍼를 다른 사람에게 주지는 않을테니 그냥 가져와도 되겠지요? 그럼 Park Hyatt New York에서 주었던 그 슬리퍼들도 가져와도 되는 거였군요.ㅠㅠ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낚시글에 낚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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