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아빠님 글 바로 가기: 제가 왜 연회비 $450씩 내면서 AMEX Platinum을 쓰냐면요...
오~~ 제 아이디의 영어 버전을 쓰시네요~~~ ^^
퍼블릭으로 10만이 작년에 나왔고, 7만5천씩 오퍼 받은 분들도 종종 있긴 한데, 최근에는 아멕스가 그런 통큰 오퍼를 잘 안주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따라서 퍼블릭 오퍼인 2만5천에 비해서는 많이 괜찮은 오퍼가 아닌가 싶습니다.
450불은 비행기 리임버스로 2년에 걸쳐 400불 돌려받으시면 되구요,
무엇보다, 1년에 비행기를 몇번이라도 타셔서 가족들 우루루 데리고 센츄리온 라운지를 가거나, 럭셔리 여행을 좋아하셔서 FHR 혜택을 몇번 누리면 450불의 값어치를 하는 거구요,
그게 아니면 50불 (450-400) 주고 MR 6만점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저는 50K offer 받았는데...일단 Amex는 기다리면 가끔 더 좋은 경우가 있어서 일단 skip했습니다.
제 신랑 이름으로 100k오퍼가 왔네요. 크레딧카드 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제가 아무리 설명해도 별로 열생각이 없는듯한데요..
이렇게 타겟오퍼가 온경우에 제가 대신 신청할수는 없는건가요??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