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여행을 아이와 같이 가다보니.. 유스호스텔 도미토리에서 잔다는 생각을 요 근래에 안하고 살았었는데요...
마침 가족도 한국에 있고, 운전 없이 트레킹만 이틀 연속으로 하고 싶어서 가까운 마실이지만 유스호스텔을 예약했습니다... 도미토리룸 $25 ㅋㅋ
6년전에 유럽을 떠돌때는 도미토리 $30~$35하면 그래도 꽤 비싸다 생각했었는데, 이제 돈 쓰는 생활에 스포일되었는지 $25면 정말로 싸네요... ㅎㅎㅎ
http://www.hiusa.org/california/point-reyes/point-reyes
"Youth" Hostel이라니요! 나이 제한은 없나요? ㅋㅋ ==3===3=====3
저도 마모땜에 근래에는 유스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안 갔는데 이번 여행은 주로 그런 곳이네요.
어떤 곳은 한끼 밥값보다도 싸구요. ㅎㅎ
일단 스크랩 해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쯤 과연 딸린 식구를 떼어내고 혼자 다녀볼 수 있을지는 심히 의문입니다만...ㅎㅎ
일단 먼저 예약을 하고 나서... '이번 여행은 유스호스텔이닷!'이라고 선언해 버리시면 딸린 식구님들은 알아서 안 따라 오실 것 같은데요? ㅋㅋㅋ
만남 (인연) 만드실려고 가시는것 같습니다. 까톡 ===3=3 ^_____^
아.... 마일모아 신춘문예전 한 번 개최해야될 시즌이 도래했나요? ㅎㅎㅎ
다들 소싯적에 유스호스텔에서 좋은 인연들 만들곤 하시지 않으셨어요? ㅋㅋㅋ
예전 생각이 나네요.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날에 답십리 지하철 역 근처
여관에서 주인아저씨와 케익을 나눠먹던 그 날 ㅎㅎ
당췌 이런 이야기 이지요. :-)
글 읽은 사람들은 기억하는데, 당사자께서.. ;;;; (혹시 모른척 하시기??? ^^)
(개골개골 새해 소원성취 했습니다 | 범핑당한 이야기)
나름 인연이었는데, GPS는 다시 잘 받으셨나요?
역시 회장님 제가 달려고 했던 댓글 회장님께서 달아주셔군요 :)
몇년전인가 예전 배낭여행 다닐때 생각해서 유스호스텔 가서 며칠 있어봤습니다.
그 이후로 호텔 마일을 열심히 모으기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악... ㅋㅋㅋ 시작하기도 전에 너무 힘빠지게 만드시는데요.
$25씩 나와있는 챠트를 보니까, 각 방에 Resort Fee 안내를 해 놓은것 같습니다. ㅎㅎ
잘 이용하면 아주 좋겠는데요.@@
그닥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ㅎㅎㅎㅎ
혼자 가세요 ?
전 점점 혼자서는 어딜 잘 안가게 되는군요.
넵... 혼자갑니다. 안그래서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가 없잖아요... 혼자가는 여행도 나름의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물론 약간의 고독을 즐길줄 알아야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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