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IHG 발급 받아 사용하는 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서 글을 올립니다.
체이스 IHG는 3개월 안에 $1,000 사용하면 60,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레딧 한도에 비해 너무 많은 금액을 사용하면 크레딧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때문에 카드 사용 중간 중간 미리 선결제를 해서 매달 나오는 statement 상의 balance를 낮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쓰다보니 statement 상의 balance만 봐서는 3개월 합산이 $1,000에 못 미칠것 같아서
과연 spending의 기준은 statement에 나오는 'new balance가 기준인지' 아니면 '실사용액을 보여주는 purchases가 기준인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이 내용으로 검색을 해보았지만 저의 검색능력이 부족한 탓인지 답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마모회원님들의 답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urchase 기준입니다.
무시무시하게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크레딧 한도가 얼마시길래 그렇게 자주 갚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multiple payments가 의심스러운 행동이 되어 은행에서 주의를 기울일지 모르는데요.
제 생각에는 그달 사용액을 다 갚지 못하고 rollover되는 양만 잘 조절하면 된다고 봅니다. 즉 5000불 리밋 크레딧카드라면 3-4000불 사용했어도 다음달 무사히 다 갚으면 아무문제 없을텐데요, 그 밸런스를 계속 남겨놓으면 크레딧에 안좋지만요.
저는 크레딧 한도가 $2,000입니다.
사용해왔던 freedom의 경우를 비추어 볼 때 밸런스가 크레딧 한도의 약 20%를 넘으니 그 달 크레딧리포트( myFico를 이용하고 있습니다)에 나오길 '크레딧점수가 떨어졌고 그 이유는 이번달 사용액이 많아서 인듯'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선결제를 통해서 밸런스를 낮추고 있는 편인데, 마술피리님 말씀대로 은행에서 주의를 기울일지 모르니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달 그달 밸런스에 나온 금액은 모두 갚고 있습니다.
미리 갚는 것이 크게 문제는 없지만,
예를 들어 햇님 한도가 2천불인데, 쓰고갚고를 반복하셔서 실제 purchase 가 2천불이 크게 넘어가면,
아멕스 같은 곳에서는 문제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쿨쿨님의 답변 덕분에 카드사용에 기준이 생기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확실친 않지만 제가 이해하기로는 소위 20% 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은 카드 한개당 리밋이라기 보다는 전체 카드 합산 리밋에 대한 비율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strict하게 꼭 지키셔야 하는것도 아니구요. $2000에서 20%이냐 40%이나 뭐 사실 얼마 안되는 금액이이니까요. 카드 하나당 40-50% 이내에서 사용하셔도 실제로는 별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50%만 쓴다 하면 한달만에도 스펜딩 $1000은 가볍게 채우실수 있구요. .최대한 낮게 가면 좋은데 전체 리밋이 낮은 단계에서는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카드 리밋을 100% 넘겨서 미리 갚고 또 쓰는 것만 피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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