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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의 신님이 나오셔야 하는데 요즘 너무 바쁘시군요. !!!
저번에 제글에 제가 와플을 먹었다가 두루님께 혼났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마도 AJ님을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와플 축하드립니다!!!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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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놓쳤다@.@
ㅋㅋㅋㅋㅋ
ㅋㅋ 일등석 축하드립니다~
오호~ 피코님 큰일하셨네요 ㅎㅎ
뭐 아무리 AA가 좀 그렇고 그렇기로서니 아무렴 비지니스인데 이콘보다는 낫지요.
저도 뭐 AA 이콘 ICN-DFW 얼마전에 탔지만 그냥저냥 탈만했어요. (그전에 아시아나 일등석 안탔으면 아주 정말 군소리 안하고 탔을텐데.. 너무 비교가되서리 ㅠㅠ)
사모님께 비즈좌석에서 꼭 갈비찜 시키시지 말라고 전해드리세요. 제 여친이 진짜 아무거나 잘먹는데 그건 두입도 못먹었대요 ㅠㅠ
AA ICN-DFW의 비빔밥은 생각보다 꽤나 괜찮습니다. 국물이 옆에 안나와서 그게 좀 흠이긴 하지만 저는 아주 맛나게 ㅋㅋ
돌아오실때 KAL 일등석은 대박이네요!
사모님은 이렇게 모시고.
피코님 내년 한국행 발권은 우리 얼마전에 얘기했던것처럼 sexy+exotic+fabulous 한 routing으로 ㅋㅋ
그때까지 그때 말씀드린 플랜들과 프로그램들이 devalue없이 버텨줘야할텐데요...ㅎㅎ
오. 오랜만이에요. H1B 대란은 문제 없이 살아남으셨어요?
뭐 3월 마지막주는 주말도 없이 일했지요 ㅠㅠ
책상에 쌓여가는 FEDEX 슬립을 보면서 혹시 실수한거 없나 눈빠지게 확인하고 그랬어요.. (이게 하나라도 실수해서 행여나 반송되면 완전 malpractice감이라.. 신경 부쩍쓰이고 예민해지거든요).
H-1B는 올해 172500개나 접수되었네요. 작년보다 5만개가 더 들어갔다는얘기인데..
진짜 대란은 H-1B 뺑뺑이 살아남기가 되겠지요...
..... 아 그리고 마모님.
저 다음주에 장가갑니다 ^^
헉>.< 결혼하신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얼렁뚱땅하시다니..... 축하합니다!
헐 축하요 ㅋㅋ 공지글 띄울께요 ㅋㅋ
헐!! 안타까운 마음!!! ㅍㅎㅎㅎㅎ
"뻘(댓)글속에 정보난다" ---> 장가가시는걸 이렇게 말씀하시는군요. ㅎㅎㅎ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님.
갈비찜은 꼭 얘기를 할께요. ㅎㅎㅎ
법님은 눈치를 벌써 채셨어요. ㅋㅋㅋ "우리 얼마전에 얘기했던것처럼 sexy+exotic+fabulous 한 routing으로 "
내년에 제가 일등석 왕복으로 타보려는 일정을 무리없이 소화해 내려면, 이때쯤 와이프에게 살짝 해줘야, 제가 갈때 무사(?)하게 갈 수 있을것 같아요. ㅋ.
그 일정 꼭 해보려 하는데, 미국에 돌아올때 해당되는 항공사가 자꾸 디밸류의 냄새를 풍겨서, 조금 그렇습니다. ㅋㅋㅋ
디밸류 냄새풍겨도 피코님께서 걱정하시는 그 항공사 포인트를 영원히 트랜스퍼 하실수있는 무기를 가지신 피코님 상황이니 ㅎㅎ (피코님은 이해하시지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요.
사모님 기분좋게 해드리시고, 내년에 꼭 화끈한 라우팅으로 무사하게 다녀오세요 ㅎㅎ
갈비찜은 진짜 노노.
타시기전에 centurion lounge에서 식사 많이 하시고 비행기 탑승하시라고 사모님께 전해주세용. 라운지음식이 비지니스 기내식보다 훨~~씬 나아요.
아 그리고 제가 centurion lounge에서 저번에 샤워했는데 amenity가 록시땅이더라구요. (마구마구 샴푸,린스 쓴듯 ㅎㅎ)
이야.. 이 시대 모범남편으로 인정 ㅎ
울 와이프께서 이 글을 볼거라 예상되네요. ㅎ
말괄량이님은 신랑 일등석 해 주셨죠? ㅋㅋㅋ (잘못 읽으면 둘이 부부인줄 알겠습니다, 쌍둥빠님ㅋ)
그 글 보여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흠... 제가 잘못한것 맞죠? 분명히 부부 마적단들 계실텐데.. 물의를 일으킨것 같아 죄송합니다.
혹시 이번일로 어떤 고문을 받으시게 되는 경우... 꼭 이겨 내시고, 저와 다음에 오프에서 만나면 제가 찐한 맥주 한잔 사드리겠습니다.
앗, 마모님,
제목 수정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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