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입니다.
올 6월 초 아시아나 한 붓 그리기 개악 전 그 동안 모아뒀던 마일리지 사용하고자 합니다.
아샤나 마일리지가 30만 정도 있어서 올 겨울이나 내년 여름 20~30일 기간을 갖고 나 홀로 배낭 여행을 위해 마일리지 활용하여 한 붓그리기 이용하려 합니다.
Z-5 (비즈니스 / First) or Z-6 (비즈니스)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겟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만, 유럽 및 중동은 꼭 포함 시키고 싶어요)
출발 국가는 미국 뉴욕 or 인천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유럽 | 오스트리아 | |
| 독일 | 프랑크푸르트 | |
| 영국 | 런던 | |
| 프랑스 | 파리 | |
| 이탈리아 | ||
| 스위스 | 취리히, 제네바 | |
| 크로아티아 | ??? | |
| 중동 | 아랍에미리트 | 두바이 |
| 아부다비 | ||
| 아시아 | 홍콩 | 홍콩 |
| 중국 | 상해 | |
| 일본 | 도쿄, 오사카 | |
| 싱가폴 | 싱가폴 | |
| 북미 | 미국 | 시카고 |
| 워싱턴 | ||
| 마이애미 |
질문.
1) 현 상황에서 위의 계획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2) 우선순위인 (유럽 / 중동)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계획 할 수 있을지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럽 / 중동 / 아시아 / 북미 모든 것들을 종합하는 계획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굉장히 broad 하기 때문에 맘에 안들어 하실 수 도 있지만, 현재 이 단계에서 충고를 들어야 시간 낭비 없이 다음 것을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 여쭤보려합니다. 부탁드려요.
한붓그리기라는 것은 본디 거리기준이므로 거리만 잘 맞추시면 원하시는 국가를 세그먼트 제한안에서 모두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동부에서 출발하셔서 유럽을 둘러보는 일정은 Z5면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중동-유럽도 Z6 안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이제 중요한 것은 '자리'가 있는가하는 문제인데요... 이것은 직접 검색을 해보셔야합니다.
6월 초라고 하셨는데... 아시다시피 시간이 많이 남은 편은 아닙니다. 모두가 움직이고 싶어하는 성수기이기도 하고요...
1. 구글등의 거리검색을 이용하여 타겟 라우트를 짜본다.
예를들어, BOS-FRA-ROM-CDG-LHR-NYC 등등
2. 거리가 맞으면 표가 가능한지 검색해 본다. ANA사이트나 UA사이트
3. 스탑오버 횟수제한이 안걸리는지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확인한다.
뭐 요정도가 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내년 6월로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알아보니 발권 제한이 2014년 6월 4일 기준 348일이라 2015년 6월에는 발권이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에따라 12월로 알아볼 생각입니다.
출발지가 인천 아니면 미국 동부라는 건 좀 헷갈리는데요. 세계일주를 하실건가요, 다구간 왕복여정을 하실건가요? 아시아나 어워드로 둘 다 가능은 합니다.
유럽/중동/아시아/북미를 다 커버하려면 지구를 한바퀴 도는게 마일리지가 적게 들죠. 다만 현재 루팅으로는 z-6로도 빠듯할겁니다.
아시아나 어워드는 편의상 한붓그리기라고 하긴 하지만, surface sector도 허용하니까 유럽내에서는 저가항공, 미국 국내선은 싼 구간표를 이용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유럽내 단거리는 많은 경우 배(티켓값)보다 배꼽(유할+택스)가 훨 크고, 심지어는 어워드 티켓 택스+유할이 돈주고 사는 일반항공권보다 비싼 경우도 가끔 발생하거든요 oTL
아주 exotic한데를 가는 게 아니면 아시아나 어워드가 크게 매력적이지가 못합니다. 스탑오버 제한(7번)도 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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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R-LHR//유럽 내 별도 이동(런던~파리~스위스~오스트리아~이탈리아~크로아티아-독일)//FRA-DXB-SIN-HKG-SHA-KIX-NRT-ORD//그 후 미국내 별도 이동
이렇게 하면 대충 2만에서 백마일정도 빠집니다. 스탑오버 딱 7번이구요.
SIN을 포기하고 NRT-ORD를 NRT-SFO로 바꾸면 마일이 좀 세이브가 되는데, 그래도 15K보다 줄이는 건 불가능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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