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시간 보내세요. 라스베가스 10번도 더 갔지만 항상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
벌써 갔다 왔어요 ㅠ.ㅠ
아이둘델꼬 쇼도 하나 못보고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또 가고싶어요
위치를 봤을때 부채표 호텔에서 찍으신 것 같은데용.
큰맘먹고 아리아 호텔에 스테이크 레스토랑 갔다가 5세미만 딸아이때문에 문앞에서 거절당했습니다.
한국음식점 김치'도 괜찮았습니다.4일 자면서 3번이나 갔습니다. 6살 아들이 갈비가 맛있다고-0-;;
진생'은 단체관광객들이 많아서 15분 기다렸는데 자리를 안줘서 못줘서 다시 안갔습니다.
기타 호텔 부페는 많이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씨푸드 부페를 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안타깝네요.
제가 보는 방송중에 Man vs Food가 있는데요..
거기에 나왔던 식당중에 Hash House A Go Go가 있습니다.
그 지점 체인이 Imperial Palace Hotel 안에 있는데 한번 가셔서 미국 정통 아침식사 드셔 보세요.. ㅎㅎ
느끼한 메뉴가 많은데 메뉴만 잘 선택하시면 맛있는 식사 하실 거에요.
전 베가스 가면 점심, 저녁 모두 호텔 부페 투어 다닙니다
거의 다 한번씩 먹어봤었는데,
그 사이에 또 새로 생긴 호텔들이 있군요~
기대됩니다! ㅎㅎ
1월달에 높으신분 모시고 묵었던 Aria 이군요..밤사진을 올려주시지 그래서요..ㅎㅎ
1층에 베이커리 엄청 맛있던데요..디게 유명 하고요..Jean-Philippe....
장필립 거의 빠띠셰로 지존급중 하난거 가터요 ㅎ
일호점이 벨라지오에 이호점이 아리아에 있고요......초코렛 분수가 유명해서 사진도 찍을만 하고 아이들 데리고 가면 거의 혼미해지죠 ㅋ
특히 높으신분모시고 가시거나 깔끔한 음식 좋아하시면 cosmopolitan 에 있는 Wicked Spoon 추천하고요..
한국음식은 Spring Mountain 에 있는 Honey Pig 고기집인데, 다른 음식들도 괜찬아요...대장금보다 오히려 나은것 같아요..
뷔페도 워낙 입맛들이 다르셔서...윈 뷔페 좋다는 분들도 있고 벨라지오라는 분들도 계시고 ㅎ. 아리아 뷔페는 디저트가 좋았구요, 저녁에 랍스터 반마리 나오는것도 플러슨데 그렇게 기억에 남진 않네요. 윅키드 스푼이 정말 깔끔하고 세련되 보이구요.
뷔페로 속이 니글하시면 사하라 에버뉴에 있는 이조곰탕집 추천해요. 깍두기이랑 풋고추맛이 아주 좋고 곰탕맛도 좋아요.
이조곰탕 저도 소극적으로 추천. 작년에 2번가서 다 이상해서 왕실망했지만 좋을때는 북가주 곰탕집들 보다도 훨씬 더 나은것 같더라구요.
갠적으론 그 근처 사하라 커머셜 센터안에 도쿄활어추천함다.
위키드 스푼은 다음 트립에 ㅎㅎ 함 가봐야겟네요....
아 그리고.....한국계가 총 쉐프로 있다던 벨라지오에 엘로우테일이란 일식집이 유명하다해서 함 가볼라 했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혹시 가서 쉐프 스페셜이나 그런거 드셔보신분 추천부탁합니다.
Vegas 안가본지 거의 일년정도 되어 가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페는 M호텔 부페가 가장좋았습니다. 음식도 훌륭하고 가격도 좋고...
일식부페 좋아하시면 스트립에 있는 토다이 보다는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는 마XX (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강추!!
한식은 spring mountain 으로 가다 보면 많이 보이구요, 대장금이 예전에는 아주 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오케이 ... 대장금 옆에 미스터 토푸를 무지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요즘 들리는 소문이 거의 좌절모드네여.
스트립에있는 진생이나 김치보다는 대장금이 훨씬 괜찮아요.
부페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처음가는 사람들은 벨라지오 좋아하고, planet Hollywood 도 가격대비 괜찮아요.
Wynn은 가격대비 별로....
유럽피안 스타일 좋아하면, pari's
Rio sea food 부페도 좋고요...
생각났네여....마끼노
마키노 좋지요...예전에 허름한 샤핑몰에 있는 본점에 가서 처음 먹었을때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후식으로 직접 만들어주던 크레페 줄서서 먹고 했던 기억이 ㅎ
초창기에는 차도 렌트해서 여기 저기 먹고 구경하러 다니곤 했는데 요즘은 가면 귀차니즘때문에 어지간하면 스티립에서 자고 먹고 택시도 안타고 모든걸 해결할라구 하구 있어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진생 한두번 들리게 되더라구요 ㅎ
요즘은 쑈도 그닥 흥미없고 ...부페도 요즘은 엘리트 등급도 아니라 너무많이 기다려야 해서 그게 싫어서 다른 식당들 주로 가구요 ㅎ
아리아 좋긴한데 좀 어두워서 답답하던데... 침대는 아주 푹신하니 좋더군요. 냉장고서 음료수 꺼내서 안마시고 다시 넣어놔두 센서 덕분에 charge가 된다는 곳. 무서워서 열어보지도 못했다는. 훌륭한 침대와 화장실이 좋죠. 대부분의 카지노있는 호텔들 처럼 어딜가든 꼬옥 카지노를 지나가야하는 점 땜에 주차장갈때도 한참 걸어야하구. 카지노 지날때의 담배냄새가 고역이죠. 차 있으면 굳이 스트립에 묵지 않아도 되지요. 컨벤션 센터 근처도 많아요. 메리엇 스프링 힐스던가 아침도 주고, 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편하더군요. 카지노 안가시는 분은 다른 곳도 알아보세요.
제가 2년전에 갈때는 프라이스라인으로 109불 정도였는데 요새 가격 내렸나봐요. 저렇게 프로모션하는 거 보면.
Detective show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것 Mystery Adventure
아파트랑 오피스를 렌트해서 사건현장 처럼 꾸며놓곤 스토리를 만들어서 실종사건 해결하는 거였는데요. 같이가는 미스테리 어드벤쳐 직원이 사람들한테 힌트 한두개씩 줘요. 힌트를 줘도 뭘 찾으라는 건지 모를때도 있지만요. 그야말로 각본 다 짜여져 있고 탐정되서 문제 해결하는 건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이거 해보구 경찰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던데.. 추리소설 읽는 거랑은 참 다르더군요. 티비서는 클루를 여기저기 보여주니까 사건해결도 쉬월 거 같은데 막상 부닥치면 뭘 찾아야되는 건지 몰라서 헤메게 되더라구요.
MIT에서 왔던 그룹이 모든 수수께끼를 다 풀었다고 하더군요.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8살짜기 아들도 재밌어했구요.
저도 센서때문에 깜놀했습니다.
팔라죠 호텔에 갔는데 냉장고에 뭐 넣어둔다고 센서를 건드렸는지... 인보이스에 엄청 차지가 되어서 나오더군요.
팔라죠 호텔방을 지인이 잡아주신 거라.. 그 분 앞으로 고지서가 엄청 날아가서 참 민망했지요.
이제는 다른 호텔을 가도 냉장고 엄청 조심합니다.. ㅎㅎ
댓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