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입니다.
뭐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보너스는 없네요. 메세지와 전화질등 그동안 한 3-4번 시도는 해보았는데 조사해도 마찬가지네요..
기냥 포기하고 처닝으로 2년 뒤에 웰컴보너스 빼고 spending bonus 만 받기를 희망합니다. 아님 비지니스를 도전하던가요..
토잉할라고 한거 아닙니다. 기냥 업뎃입니다. ^^
그리고 보니 제소개가 없네요. 쑥스럽지만 지금이라도...
주주엄마구요. 마모에 관심을 가진지 이제 일년이 되갑니다. 샌프란 언저리에 살고 있고요. 목표는 내년에 한국가는 가족 뱅기표가 목표구요, UR 포인트로 UA로 가볼까 합니다.
둘째가 아직 2살 미만 이라 티켓은 3장이면 될거 같아서요. 이제 시작이라 뭐 비즈 이런건 꿈도 안꿉니다. ^^
좀더 공부하고 노력해 여행경비 줄이는게 최종 목표네요.
나중에는 긍정적인 소식을 올리길 빌며 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애둘이라 영 맘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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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주엄마입니다.
나중에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리발 경우 하나 더 올립니다.
작년 12월 쯤AMEX SPG 를 열고 10,000 보너스를 첫 사용후 바로 받았습니다. 여기 올라온 글도 있고 해서 혹시나 해 SM 를 보내 스펜딩 $5000/15000 보너스를 확인 했고 그렇다고 해주더군요.
근데 지난 3월, $5000 다 써서 페이 하기전에 확인차 이번에는 전화를 했습니다. 역시 확답을 받고 기다리라 그러더군요.
그러나... 보너스는 오리무중. 들어오지도 않고 걱정이 되어 메세지를 보내니, 얘들 하는 말이 '넌 10,000 포인트가 다야.' 그러는 거 아닙니까. 헉!
이런 된장을 외치며 '아니다. 니네가 준다고 했고 내가 전화, 메세지로 확인 받았는데 뭔소리니?' 그랬죠. 그리고 '내가 10,000 만 받자고 이 카드 연줄아니?' 그랬죠.
그러자 얘가 '난 몰러. 조사 신청했으니까 한 8-12 주 걸릴 거야. 굳럭' 이럽니다. ㅜㅜ. 이 무신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린지..
하여간 당장 할 것이 없어서 일단 끝었는데 직접 오리발을 경험하니 열받네요.
제가 스샷을 했는지 않했는지 기억이 가물 거리고 (애둘이다 보니 기억력이 점점 떨어져요) 난 받을거야 라는 무사안일주의가 정~~~말 후회되네요.
만약 잘되든 안되든 업뎃 하겠습니다. 기록을 모야야 다음분들이 도움이 되니까요.
혹시 신청하시거든 꼭 확인에 스샷 하세요.
헉.. 근데 스샷이 의미가 있을까요 ㅠ 조작이다 뭐다 하면 인정이 되려나...
글찾아 보니 스샷보내도 별 인정안해주는 경우도 있더군요. 더 우울 하게용...
에구, 또 한분이 걸리셨네요. 아멕스가 좀 그렇네요. 제 경우엔 바로 포인트 들어와서 좋았는데 페이먼트 다 되면 그냥 넣어주지 않을까요?
맘고생 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1년전... 5번 이상 전화하고 조사 대기 2번, 수차례 체팅,... 결국 체팅으로 스펜딩 후, 5개월만에 받아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어머나. 저는 스크린 샷도 없고 그냥 당연히 주겠지하고 지금 쓰고 있는데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진짜 황당 자체네요.
안까운(안타깝고 아까운;;; 오타 끼워 맞추기) 포인트 들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훨씬 더 많은 포인트를 마모 통해서 모으게 되실 것이라는 사실만 생각하시고 힘내십시요.
웃샤!
아멕스 정말 너무하네요..
근데 유독 아멕스 SPG가 오리발이 많은 것 같네요..
에고 저도 비슷한 케이슨데요.. 저는 15000 point 모인거 보고 $5000 썻겠거니 (처음 주는 10000 point 포함) 하다가 6개월이 지났다고 안 주더라구요.. (사실은 2x 포인트 받는 purchase가 있어서 한 $100 모자랐습니다.) 제가 6개월 지나가기 전에 그렇게 채팅해서 나 $5000 쓴거 맞냐 포인트 들어오냐 노래를 불렀는데 들어온다 기다려라 그러다가 나중에 한다는 말이 너 오천불 안 써서 안된다네요.. 그럼 물어봤을때 제대로 알려주던가.. 저도 채팅에 편지에 하다가 포기했어요.
어쨋든 이런 경우 닫았다 다시 열었을때 스펜딩 보너스는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요 (첫 구매시 10000 pt는 빼고라도요..)? 약관이 바뀌어서 카드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다시 사인업 보너스를 안 준다고 본거 같아서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이제 3개월이 조금 지났지만 스펜딩을 거의 다 채워가는 것 같아서 1.5만 보너스 포인트는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봤습니다. 답변으로 돌아온 것은 이미 들어온 1만 포인트가 전부다라고 하더군요. 조사를 해보겠다는 답변만 남기고 1개월이 지나도 무소식이네요.
마이애미로 편지 보내보세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 였는데 좀 오래되고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제 아뒤로 검색해보면 아멕스랑 한판 뜨고 포인트 받아 낸 후기 있어요. 마모에서 마이애미 주소를 알려줘서 그리 편지 보내고 받아 냈어요.
저도 똑같은 케이스입니다. 10,000포인트가 전부라고 우기는 케이스. 오늘 드디어 영어가 저보다 낳은 마눌님께서 해결했습니다.
저는 지난 12월부터 SPG에 문의하고 3개월 -> AMEX에 문의하라고 답변 받고 또 3개월을 보낸 경우인데요. 경험을 말씀드리면...
1. 채팅이나 이메일은 도움안된다. 직접 전화로 슈퍼바이저랑 이야기 해야됩니다.
(전 이메일으로 문의-> investigation reference 받고 -> 줄수없다고 답변, 채팅상담 3회, 슈퍼바이저랑 채팅상담 도움안됨)
2. investigation 으로 1-2달 도움 안됩니다. -> 줄수없다는 답장만 받습니다.
3. 화면 캡쳐 도움안됩니다.
4. 오늘 해결의 key는 통화한 슈퍼바이저가 살펴보더니, 제카드가 처음 발급받는 사람으로 분류되지 않고, 다시 SPG카드를 신청한 경우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10,000포인트만 지급되었다고 하네요. 15,000포인트는 평생 1번 받을수있다고요. 몇일안에 15000 점 넣어준다고 했습니다.
5. 모두들 포기하지 마시고 전화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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