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 AA는 방금전 거절확인, 연말까지 잠수타기전에 마지막으로 뭐 할만한거 없나하다가 US airway꺼 신청, 4000불짜리 인어났습니다.

총 정리해보면 일주일동안 자유카드와 citi aa 총 두장거절, 디스커버 아멕스spg USairway 총 세장승인. 

토요일 하루동안 신청한게 시티 아멕스 US airway 총 세군데네요....

무리안하면서 자연스럽게 디스커버 스펜딩채우고, 그후로 곧바로 아멕스 오천불 채우다보면 크레딧도 회복되는 연말이 금방 올것이고

그후에는 체이스를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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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가입한 항상고점매수입니다.^^

다들 반갑게 맞아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리구요....

저번 가입인사때 많은 분들이 제 아이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말씀을 드리는데...사실 저 그렇게 고점에 매수해서 물린거는 별로없습니다.^^

암튼....

일전에 가입인사를 드리면서 프리덤카드를 신청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거는 거절이구요...

그리고 하루인가 이틀후에 150불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디스커버를 신청했는데.. 이게 승인이 났습니다. 한 이틀걸렸나?

그리고 오늘 메일함을 열었는데 체이스에서 거절사유서가 왔는데 크레딧 기록이 짧다나 뭐 어쩌니 하면서 자기네가 조사한 크레딧점수가 694점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고민을 해보면서...  하나는 되고 하나는 안되네?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면서.. 뭐답은 없지만...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의외로 점수도 700점 가까이 되고...

신청해서 승인받는건 어느정도 복불복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눈 딱감고 CITI AA를 먼저 신청하고 바로 AMEX SPG를 신청했는데...(어차피 둘다 거절되어도 당분간 크레딧 크게 사용할일도 없고 6개월후면 어느정도 리셋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아멕스가 인어(이 의미가 바로 그자리에서 승인난거 맞죠?)가 났습니다. 한 30분전에요....

제가 아멕스하고 인연이 좋은건지 아니면 아멕스가 후한건지... 아니면 작년 10월에 아시아나아멕스가 왜 승인이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를 그동안 잘 써서 그런건지..

암튼... 6개월간 오천불 잘 써야겠습니다. 뭐 한달에 1000불 조금 안되니까.. 뭐 별거 아닌데.... 

문제는 설마 시티것도 승인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럼 좀 골치아파지는데..  6개월내에 써야할게 금액이 좀.....ㅜㅜ.

이 걱정은 나중에 혹시 시티게 승인나면 걱정하고, 제가 후기를 쓴 이유가...

혹시 나중에 미국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 저와같은 상황에 있으신분들은 은행계열의 카드(체이스나, US BANK)보다는 먼저 아멕스를 좀 노려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느낌이 상대적으로 수월한거 같아서요....

미국온지 3개월정도후에 신용도 없는 상태에서 아시아나아멕스 받은것도 그렇고... 프리덤도 거절맞은 제가 아멕스 SPG가 인어가 난게 참 신기하기도 하구요...

작은 정보라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올렸구요, 암튼 마적단 선배님들의 많은 정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인사겸 승인후기랄것도 없는 승인후기 였습니다.

추신 ; 제가 아시는 분(예전에 은행에서 근무)이 그러시는데..

       미국에서 첫 신용카드를 신청하면은 신용기록이 없어도 카드발급을 해준다고 그러시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