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11월12일 넣어보면 델타닷컴이나 오비츠에서 600짜리 티켓 나옵니다. 1년짜리이고 환불 15만원 변경 10만원 수수료가 있는데 한국출발 표는 같은 클래스 (대한항공 적립안되고 제일낮은 V 입니다)만 있으면 비행기값이올라도 차액안받고 수수료 10만원만내고 바꿔줄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오스틴이나 달라스에 90일 이전 발권으로 750불 전후의 표는 계속 있었는데 출발 임박해서도 이렇게 싼건 잘 없었습니다. 필요하신분 구매하세요 ~
묘하게 딱 이날만 되네요 ㅎㅎㅎ 신기하긴한데... 날짜를 당췌 맞출수가 없다는 ㅠ_ㅠ
보니깐 시애틀 경유이네요... 아쉽 ㅜ
언급하신 두 사이트에 말씀하신 날짜로 입력했는데 그 가격이 안뜨네요. 오늘 WSJ에서 델타에서 한국들어가는 게 대한 항공보다 몇 배나 비싸다고,,항공 쉐어하면서 불공정하다는 기사 실렸었는데..가격 좀 내려주려나요?
전 보이는데 다시한번 해보세요. 한국출발이고 가격이 21만원+세금(40만원가량)입니다.
링크 보시면 델타가 AA 경쟁하려고 AA 허브도시들에 요금을 싸게 내놨네요. 피닉스는 37만원+세금이네요.
http://info.topasweb.com/infBbs/1/dl/74/52/detail.do?selectedSn=109215
감사합니다. 다시 해보니 잘 되네요. 어머니를 겨울에 초대하려고 했는데...시애틀의 11시간의 레이오버를 커버 못 할거 같아..신포도로 여기기로 했습니다. 본인의 일도 아니신데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달라스가 점점 좋아지네요. 플라노쪽에 토요다도 미주본사 이전한다고 하니 달라스 상권도 집값도 많이 오를것 같네요.
항공사도 경쟁이 치열해 지니 가격도 착하고 좋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찾았습니다. 사용도 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연로하신 어머님을 세 번이나 환승하여 모시는 게 마음에 걸려 내려놓았습니다. 시애틀에 사시는 분들~~~부러워요.
원하는 날짜에 그 가격이 안나오더라도 방법은 멀티시티로 검색하는건데요, 오비츠의 경우 주로 나고야 경유편으로 비슷한 가격으로 해주네요. 멀티시티로 인천-디트로이트 // (같은날짜) 디트로이트-달라스 // 달라스-인천 검색으로 하면 6월 중순이나 6월말처럼 약간 성수기가 시작하려는 무렵도 되는것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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