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네방치기 했던 카드 중에 BoA 버진 알란틱 이야기를 간단하게 써볼까 합니다.
토욜날 신청했고 월욜날 출근 전에 자동응답으로 여전히 펜딩임을 확인 했거든요. 그러고 바로 출근하는데 어디선가 전화가 오긴 했는데 운전중이라 못받았고 회사가서 다시 확인 해보니까 승인되어 있더라구요. 나중에 구글 해보니까 그 번호가 BoA 번호가 맞더라구요. 담당자가 귀찮아서 그냥 승인 넣은건지 전화는 그 후에 다시 안오더라구요.
그러고 오늘 아침에 크레딧 확인을 해 보니까 트랜스유니온에서 조회한걸로 나와서(!) 앞으로 익스페리안 부담될때 하나씩 따로치기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까.. 익스페리안이랑 트랜스 유니온 두군데서 하드풀을 했네요 -_-
이게 제가 본인 확인 전화를 못받아서 한번 더 풀을 한건지 아니면 신청할 때 이미 두개가 들어간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혹시 비슷한 시기에 받으신 다른 분들도 두군데서 하드풀 했는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전 한도 2500밖에 안나왔네요. 보아는 학생때 만든 시큐어드 태생 카드 한도 2000짜리 하나인데... 역시 첫번째 한도가 낮다보니... 짜게 노는군요. 스펜딩 채우는게 좀 고민되네요.... 뭐 하나 긁으면 유틸리제이션이 확 올라버릴듯..
이런 덜 좋은 사람들 같은 이라고.....
착하지 않은 사람이라고도......
저도 며칠전 신청했는데, 어떤 BOA 할머니가 전화해서 개인적인 질문 몇가지 확인하고 승인해주더라고요. 하드풀 이런건 제가 조사를 안해봐서 모르겠어서 답변이 안될거 같네요.
BOA는 꾸준히 사용하다가 SM으로 리밋 올려달라그러면 쥐도 새도 모르게 올려놓더라고요. 어떨땐 나도 모르게 리밋 막 올려져있고 그래요.
그러니 꾸준히 쓰실 생각이면 걱정안하셔도 될듯..
저는 BOA가 주 거래 은행이긴한데 이 카드는 힐튼포인트 먹고 튈 용도라 한도에 별로 신경안쓰는 카드중의 하나예요.
그 할머니가 바로 저와 통화한 동일인물일 것 같다는 느낌이 팍!
승인 축하드려요! 제가 사는곳은 체이스에서 인스턴트 어프루벌이나도 꼭 TU, EX둘다 조회를 하는걸요. 예전에 승인도 안나고 두개풀 된적도 있었는걸요. 승인받으셨으니, 그걸로 위로 삼으시고 다음에도 이 은행은 이럴가능성이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해 놓으시면 될것 같네요.
최상 - 두개신청시 인쿼리하나로 통합
중간 - 한개풀
최악 - 두개풀 (리컨시더시 2개도 종종함)
개념 안드로메다 - 두개이상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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