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_~ 졸업하고 아들이랑 띵가 띵가 놀고먹고 있는 백건입니다 ㅎ
마일모아 덕분에 저번달 봄방학중에 서준이 돌잔치를 한국에서 잘마치고 왔습니다 :)
다시한번 마모님과 많은 마적단식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사진 두장 투척합니다 ㅎ
저희 선배님의 명언을 빌려... 결혼은 아름다운겁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저는 사진속에서 울고 있지요.... 감동의 눈물.. -_-
본론으로 들어가....
작년 6월에 세방치기 해서 셋다 인어받고 자신감이 치솟았지만 클칼의 악명으로 딱 1년동안 동굴에 들어가서 클칼을 노리려고 꾹 참고 지냈다가
오늘 뜬금없이 볼드신청하고 인어 못받고(비지니스는 원래 잘안뜬다고 하지만 서도...) USAirways 신청하고 인어 못받고(아~ 바클레이 1년 전에 어라이벌 인어 떳었는데... ) 자신감이 푹 떨어져서 이거 1년 동굴 효과가 의심스러워... 선뜻 클칼을 못누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원래 빡빡한 클칼부터 해야한다고 하긴 하지만 와이프로 하지뭐 이런마음에 ㅡㅡ; 난 왜 1년간 동굴에 있었는지 ... ;;;)
그냥 와이프 이름으로 클칼 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신용기록이 저보다 좋아서 ㅋㅋㅋ 히스토리가 일단 길고... 인콰이어리도 지금 0개네요 ㅡㅡ;
요번에 볼드 신청은... 내년에 저 석사 졸업식때 부모님을 아시아나로 모시기 위해서 UA마일이 필요 했습니다... 그리고 6월에 이제 사파이어 연회비 낼때가 되서...ㅋㅋㅋ
마모님글보고 (https://www.milemoa.com/2013/06/16/chase-small-business-promo/) 그냥 sole proprietary 로 해서 제 이름 넣고 해서 잘 어플리케이션 넣었습니다..
에뉴얼 레베뉴/세일즈를 너무 적게 넣었나가 걱정됬지만 -_-;; 궁금해서 그런데 보통 진짜 사업 안하시는분들은 얼마를 적어서 내셨나요?
그리고 USAirways는 참.... 너무 충격이 크네요 ㅋㅋㅋ 1년 동굴에 + 어라이벌카드도 1년간 꾸준히 잘써줬었는데... 허허허.
스팬딩없어서 그냥 생각없이 당연히 될줄?알고 서브밋했는데 ㅋㅋㅋㅋ 아 자만이었네용.. ㅋㅋ
월요일에 열심히 전화 돌려야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내일은 와이프 명의로 클칼 USairways 다시 도전해볼랍니다 ㅋㅋ
프리덤도 와이프 명의로 할까 살짝 망설여지는... 흠흠;;;
저는 3만족이기땜에 3만 열심히 미련하게 기다려 볼랍니다... (두루님... 우리 3만족 잘 기다리고 계신거 맞죠? ㅋㅋㅋㅋㅋ)
자기전에 잡담같은 후기 남겨봅니당..ㅋㅋㅋㅋ
p.s. 알라나 지부분들 저 6.10~13일까지 트레이닝 가요~_~ 메리엇에서 머무는데 차가 없고 이거뭐 나올 수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보고 해야할것 같아서...ㅋㅋㅋㅋ p
p.s.2 NYC 지부분들 저 6.7일부터 두달간 뉴욕씨티에 있어요 :) 벙개 자주 나갈께요 ㅎㅎㅎ 불러주세요! NYC형님!! ㅎ
서준이 얼굴 오랜만에 보네요. 자~~알 생겼습니다.
아틀란타에 또 오시는군요. 오시는 날짜동안에 저는 텍사스지역으로 출장가게되서 안될것 같구요. 다른분들께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주중이라 조금 힘들것 같긴하네요.ㅠㅠ)
게다가 저희 지부원 몇명이 몇달전부터 계획했던 회식(벙개)이 14일에 약속이 되어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모르니까, 어디 메리엇인지 위치를 일단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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