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탈리아 여행을 앞두고 로마에서 볼 공연 티켓을 이탈리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씨티 카드로 결제했거든요.
그랬더니 그 금액이 캐쉬 어드밴스로 잡혀 있는 겁니다. 메시지 보내서 이건 그냥 공연 티켓 산거다 캐쉬 어드밴스 아니다 그랬는데 자기들은 어쩔 수 없다네요.
티켓 가격의 5%가 피로 잡힌다는데 이게 클로징 데이에 뜨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피 포함 캐쉬 어드밴스를 스테이트먼트 나오자마자 갚으면 구매 금액에 대해서는 여전히 그레이스 피리오드가 있는건가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테이트먼트 닫힐 때 밸런스가 제로나 네가티브면
바로 카드 사용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한달 더 그레이스 피리어드 없이 갈수 있습니다.
속 편하게 현재 밸런스 플러스 오십불 정도 추가로 페이한 후에
스테이트먼트 닫힐 때까지 다른 카드 쓰다가
스테이트먼트 닫히면 다시 사용하세요.
이자를 최소화 하기위해서 오늘 바로 발랜스 금액 전체를 다 페이하십시요..
표 산 회사에 트랜잭션이 잘못되었다고 항의하시고, 문제를 해결 안 해주면 unauthorized transaction으로 citi에 dispute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원글님 입장에서는 명백히 cash advance를 한 적이 없으니, 일종의 fraud라고 주장할 근거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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