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이번여름휴가를 마이애미(3박) + 올랜도(4~5박)로 결정하고 이것저것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얼마전 만들었던 시티 AA Executive 10,000불을 거의 다채워가고 있어서 항공권은 AA 마일로 무난하게 해결할수 있을꺼 같고,

방금 하얏트 다이아 트라이얼 이멜을 보내놓았습니다. 숙박은 다이아트라이얼을 위해 모두 하얏트 계열 호텔에서 머물예정입니다.

마이애미를 먼저 간후 렌트카를 직접 운전해서 올랜도로 갈예정인데 차를 몇일 렌트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일단 마이애미에선 hyatt regency miami 호텔에서 머물예정인데 비치에서 좀 거리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마이애미가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다라고 하는사람이 있는반면, 정말 대중교통이 안좋다고 꼭 렌트하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제각각이더군요ㅠㅠ

심지어 치안이 별로좋지않아 그냥 렌트하라고 하는사람도 있고요.

하루는 호텔에서 하루종일 쉬고 이틀정도 비치가서 놀예정인데 호텔주차비, 렌트비, 비치주차비 등을 생각하니 렌트가 돈낭비가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어서 문의드립니다.

마이애미비치쪽 렌트카없이 비치와 호텔 왕복하는데 대중교통시스템이 잘되어있나요??(택시보다는 버스를 탈예정입니다.)

올랜도에서는 디즈니월드, 씨월드 를 방문할 예정인데, 야간에 불꽃놀이 구경을 하면 자차가 꼭 있어야한다고해서 렌트카를 이용하려고합니다.

현재 계획은 마이애미에서 출발할때 이틀동안 렌트를 해서 올랜도 도착후 다음날 디즈니월드 불꽃놀이구경을 하고 그다음날까지 렌트카로 이동한후 올랜도에서 반납을 하는게 어떨까 계획하고 있습니다.(차가필요한 스켸줄을 최대한 빨리 당겨서 사용하고 빨리 반납하려고합니다.)

나머지날은 호텔에서 돈내고 셔틀을 이용해서 씨월드나 다른 디즈니월드 파크를 가려고 합니다.

올랜도 관광해보신분들 렌트카없이 디즈니월드나 씨월드 여행하는거에 있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