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20일경, ICN-LAX (미국행 편도) 아시아나 비즈니스 좌석을 마일리지로 갑작스레 예약하고자합니다. 미리 준비를 했어야했는데, 바로 한달 뒤라서 역시나 좌석이 만석입니다.
대기좌석을 걸어놓으려하는데, 가능성은 조금이라도 있는건가요? 일반석보다는 낫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만 있습니다. 물론 현재 상황이 케바케이겠지만, 혹시나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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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날짜로 대기 걸어놓으시고 최악의 경우에는 당일 공항카운터에서 해결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천 엘에이 칼 일반석 보너스로 대기 했다가, 안풀리다가 무작정 공항대기해서 두번 모두 탑승했던적이 있습니다. 상위 클라스에 자리가 있을 경우 레비뉴 티켓 가진 분을 거기로 업글시키고 해당 클라스에 자리 만들어 주는 것이죠. Case by case 입니다. 단. 극심한 오버부킹이면 힘들겠죠. 당일에 예약센터에 전화하시어 좌석상황 물어보시면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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