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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후기가 올라왔네요~ 피코님이 야구경기표도 주셨는데
맛있는 핫독과 맥주, 프레즐도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야구정보도 박식하셔서 옆에서 정보 들으면서 경기를 보니 더 재밌더군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여유롭게 야구장에서 (저도 꽤 오랜만에 갔습니다) 경기
봐서 좋았고 경기후에 따로 커피모임에 나와 주셨던 분들도 감사했습니다. ^^
피코님도 감사용~
희손님과 같이 한 시간, 참 재미있었습니다. 야구장도 오랜만에 가셨었다는데, 이제 시간 내셔서 자주 가 보세요.
그렇게 먹었는데도, 또 배가 고프더군요. ㅋㅋ 너무 수다떨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야구보면서 하는 마적질 이야기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리 담에 또 해요. ㅋㅋㅋ
내셔널스나 오리올스 구장 오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ㅎㅎㅎ
야구경기 진거는 별거 아니였어요.
오클랜드에서 엘에이로 뱅기타느라, 벨기에전 축구를 못봤었는데, 내렸을때 아틀란타 톡방에서 그때 현재 점수가 0-0이라고 하더라구요.
터미널에 도착해서 뱅기에서 내리자 마자, 티비를 봤더니 그때 한 골을 먹더군요. 제가 내리기를 기다렸나봐요. ㅠㅠ
사진 너무 좋습니다. 야구장도 참 좋지만, 다저독 너무 맛나겠는데요. 터너필드도 한번 가봐야 되는데, 주변만 맨날 지나가고 아직도 못 가봤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늘푸르게님.
다져독 진짜 맛 좋았어요. 다져스가 8월 둘째주인가 터너필드에 4연전 원정 오거든요? 그때 어쩌면 저희 야구장 번개 할지도 모릅니더. 류현진선수가 4연전중에 한번은 나오겠죠?
근데, 주중 경기(월~목)라는게 좀 그렇긴 한데.. 한번 만들어 보죠. 다 몰려서 놀러가자구요.
리빙피코님,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는데 ㅎㅎ
준효아빠님 덕에 맛있는 드링크도 마시고, 여러 회원분들과 즐거운 모임시간이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피코님, 끝없는 수다 ... 즐거웠구요, 다음에 또 뵈요! ㅎㅎ
항상 번개하면 RSM 님하고 끝에서 끝으로 앉아서 인사만 하고 헤어졌는데 ... 드뎌 이번에는 같은 대화에 낄수 있었네요. ^^;;
준효아빠님, 드링크 감사합니다!! (정말 스팬딩 때문에 제가 샀어야 하는데 ㅋㅋ)
철이네님, 희손님, 페코천사님 (+ 남편님 & 예쁜 따님), 알아가기님, 반가웠고 ... 또 (자주 :) 뵈요!
전 98년도에 다저스 스타디움에 가봤습니다.
그당시 세너제이(전 이 표기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만... 이게 표준 표기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에서 연수받다가
혹시나 박찬호를 볼 수 있을 까 하는 마음에 운전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블랙마켓에서 표를 샀습니다. (도대체 이 열정은 도대체 지금 어디로 갔을까요???)
그 당시 다저스는 선발이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 나고 인터리그 경기였는데 랜디존슨이 상대방 선발투수였습니다. (매리너스겠죠?)
피코님 글에 옛날 기억이 떠올라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
98년에 Randy Johnson이 시애틀에서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었죠? 뭐, 두팀중에 하나였겠군요. ㅋㅋ
저는 박찬호선수, 김병현선수 모두 St Louis Bush Stadium에서 봤습니다.
피코님 후기 보니 또 다져스 구장에 가고 싶네요.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오후 벙개는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이 재미있었구요, 또 대화하면서 이것 저것 다른 분들의 전략(?) 같은 것도 들을수 있어서, 늘 새로운것을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피코님은 말주변이 좋으셔서, 더욱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
번개하시러 멀리서 운전하고 오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엘에이 아직 안덥나보네요?
야구장에서 마시는 맥주, 정말 비싸죠 시원하죠. :)
낮에는 좀 더웠는데, 저녁엔 아주 좋더군요. 맥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낮에 시애틀 공항에 두시간 쉬어 갑니다. 물론, 지나만 갑니다. ㅋㅋ
정말 넘 정겨운 번개, 자주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남편 그저 희손님이 태국이 좋다는 말에 태국가야겟다며,,,,, 다른것에 대하여는 말할 틈없이 잠들어버렸네요. 울딸에겐 다 엄마 친구들이라고 설명하고 데려갔은데 엄마친구들이 많으니 자기엄마 엄청 잘나가는줄 아나봐요~완전 인기녀인척 으쓱했어요. 피코님은 3개월마다 오시니 마치 타주에 있은 친정오빠오시듯 마냥 반갑네요. 드리머님은 너무 이쁘게 하고나오셔서 저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여자들끼리 걸스나잇아웃 이라도 해야할듯 했네요. 알아가기님도 처음뵙은데 친한언니마냥 편했구요. 다른분들 모두 걍 가족처럼 따뜻하고 즐거운 대화속에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훈훈 하네요. 부럽네요.
야구장은 박찬호 선수 텍사스에서 뛸때 한번 텍사스 구장 가본거랑 시카고가서 한국선수(이 선수 이름도 생각않나네... 타자였는데...)뛰는것 본게 다네요.
야구장 한번 다시 가고 싶네요
최희섭선수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류제국선수도 잠시 있었는데, 그선수는 투수였구요.
Peanut Butter Brick Toast입니다. 요것도 같이 사주신 준효아빠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12시 반까지 여는 장소를 찾아봐야 할것 같아요.
아, 이름이 아주 특이하군요.
ㅋㅋ 그러면 12시반에 나와서 또 서서 얘기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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