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에 가족들이 한국에 갈려구 매일 AA나 JAL에 웹에 가셔 좌석이 언제 풀리나 째려 보고 있습니다.
근데 현재로선 검색이 2015년 6월10까지만 되구 그 후론 아직 검색이 않되네요. 현재 7월 17일이구 내년 7월~8월 항공권은 언제쯤 예약이 가능한지요?
여행기간은 7월~8월사이 3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7월 두째주에 한국에 가면 7월 네째주나 8월 첫째주에 돌아올 예정이구요. 한국에 3~5주 정도 머물수 있다면 언제 가고 언제 돌아오는건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갈때나 올때 한번은 비즈니스 좌석을 타고 왔음하는데 총 마일은 이콘 32500에다 비즈니스 50000이 필요합니다.
보스톤-나리타-부산 이렇게 왕복으로 3명 비즈니스 한번 이콘 한번 했음 바라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여름에 AA Savor 티켓이 안 풀리꺼 같네요. 이번 여름 티켓을 AA에 검색해 보니 AA Anytime 이콘 편도 80000마일만 가능하네요.
저는 휴가를 2주이상 사용하기 힘들어 저를 제외하고 와이프 그리고 애들 둘 3 좌석을 예약 할겁니다.
현재 본인은 85000 혹은 11000 (내년 2월 편도 예약한 가용 마일리지 25000-필요시 150불 주고 취소하고 댕겨오면 됩니다.)
와이프 77000 - (5천마일 돈주고 추가로 구입할 예정입니다-150불 소요.)
10살아이 70000 (82500 만들려구 추가 마일 구입시 400불 소요)
8살아이 33000
그리고 현재 시티 100k 스팬딩 채우고 있는데 9월 25일 까지 만불 사용해야 하는데 아마 100k 추가 마일은 만불 쓰고난 다음 10월이나 11월에 적립이 될꺼 같습니다. 그때 쯤 비즈니스 좌석을 구하기 힘들꺼 같아 좌석이 가능한한 빨리 예약 할려구 합니다.
제 생각엔 내년 2월 여행 예약중인 25000마일 150불 주고 취소하고 제가 가진 100k로 아이들 가는 비행기 비즈니스 각각 한장, 와이프는 왕복으로 비즈 이콘 조합, 아이들은 각자 자기들 마일로 올때 이콘 한장씩 이렇게 발권했음 하네요.
근데 좌석이 보스톤-나리타 787 기종 비즈 좌석 3개가 동시에 풀릴까 궁금하네요.
여기서 이 좌석이 가능하다면 제이름으로 갈때 애들 각각 한장, 와이프 왕복, 애들 올때 각자 한장씩 이렇게 5번의 트렌짓이 필요한데 이렇게 되면 수수료가 35불 X 5 가 되는건지요 아님 1인당 계정별로 해서 3번만 수수료가 드는건지요?
제가 궁금한건
1. 수수료 부과 방법
2. 일본항공 787기종 비즈 좌석 오픈 가능성
3. 그리고 좌석 예약 가능 시점이 한달에 한번씩 업글 되는지 아님 분기별 혹은 일정 기간 정해진 룰
만약 7월이 풀리고 한달뒤 8월 풀리면 가는 여정을 먼저 예약하고 오는 여정을 따로 예약하면 총 6번의 트렌짓이 필요한거지요?
들이 궁금한데 혹시 경험 있으신분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7월은 AA 규정상 비수기가 아니라 SAVOR 요금이 아예 풀리지 않습니다.
AA Anytime 요금으로라도 예약하시겠다면 사실 좌석이 없을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까지 하셔야 하는지 마일이 조금 아깝긴 하네요.
쿨럭 제가 난독증이 ;;; 비즈였군요. 죄송합니다. 비수기 할인 요금 생각하다가;;;
1번은 편도로 따로따로 발권하신다면 발권하실 때마다 수수료가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고수분들이 확인해 주시겠지요.
2,3번은 경험이 없어서 패스합니다.:)
AA가 saver 블랙아웃이 있나요? 처음 듣는 얘기인데요.
그리고 아마 agent fee는 PNR(예약번호)당 한 번씩 부과되는걸로 압니다. Redeposit fee도 같은 PNR일 경우 첫번째는 $150지만 그 다음부터는 $25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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