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리스차량 Due가 이제 3개월이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슬슬 돌려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요.

1. 2개월 전즈음에 Carmax estimation 받아서, 딜러쉽에서 제시하는 remaining value보다 높으면 carmax에 팔고, 딜러십에 pay-off.

2. Carmax estimation이 더 낮거나 비슷하면, 딜러쉽에서 2년더 리스 (혹은 다른 딜러쉽에서 좋은 딜을 받음)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리턴할때 트집을 많이 잡는 다고 해서, 1번으로 마음이 많이 기우는데, 다시 리스를 하는 경우에는 혜택이 좀 있는것 같아서 2번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근데, 이 리스차량이 몇개월전에 사고가 나서 고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돈을 지불 해야 하나요? 다 고쳐서, 외관(?)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가치가 떨어진건 어쩔수 없구요.

이게 웃긴게, 보험회사에서 Devaluation에 대한 금액 (약 1500불)을 체크로 보내줘서, 최근에 리스회사에 보냈더니, 그걸 monthly pay-off 금액으로 돌려 놨더라구요.   이대로라면, 차를 돌려줄때 오히려 제가 돈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죠.

나중에 리턴할때 이미 보수가 끝난 사고부분에 대해서도 페널티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