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등부터 하고~ 읽습니다~ 오늘도 감사!
--
우와~ 진짜 천국이네요! 연어와 립과 게다리! 맥주까지 있었다면 기돌님 완전 기절하실 듯요~
요기 완전 쳌쳌쳌입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페어뱅크스에 간다면 꼭 가보도록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저는 옐로스톤에서도 밴프에서도 조우에 실패한 무스도 너무 부럽습니다.
기스님이 알래스카에는 동네 공원에도 무스가 돌아다니다던데 그 정도는 아니죠? ㅋㅋ
맥주도 있었습니다. 와인도 있었구요. 저중에 제일 맛있던게 연어였던것 같습니다. 한 6개 먹은것 같습니다. 꼭 가보세요. 후회 안하실거예요.
야생 무스도 정말 압권.
그때는 무스가 아마도 친구 기스님을 보러 돌아다녔나 봅니다. 저는 못 봤어요. ㅋㅋ
2등일까요? 정말 맛있는 해산물 요리였겠네요 부럽습니다.
맛 좋았습니다. $30이 아깝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알라스카 연어 구이집... 무조건 방문해야 할곳이군요. 전 한접시만 먹어도 배부를듯한데 저 많은 음식들을 어찌 다 맛볼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며칠 굶고 가시면 될거예요. 꼭 많이 드시고 오세요~~~
역시 여행은 먹는맛이죠!!
게다가 경치까지 좋으니까, 맛이 더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알라스카 야생 사파리 투어인가요? ㅎㅎ 다음편엔 펭귄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참, 펭귄은 못봤어요. ㅋㅋ
다다음편에 버스타고 드날리 파크 산을 올라가면서 야생동물좀 더 많이 봅니다.
Holy Crab!
ㅋㅋ 마모님 게다리 좋아하시는군요~~
연어맛 궁금하군요.ㅎㅎ
연어맛 정말 죽였습니다. 굽기도 잘 굽고요. 껍질도 맛있구요. 소스도 너무 잘 만들었더군요.
살몬 스킨 맛있어 보이네요. 알라스카 살몬은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죠!!
보통 마켓에서 보는 연어는 스킨이 없던데, 약간 바삭할 정도로 구웠는데 맛있더라구요. 껍질 잘 안먹는 와이프 접시에 있는것도 제가 좀...ㅋㅋㅋ
이 아침에... 못볼것 봤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조금 검색을 해보니... 예전엔느 킹크랩을 줬다고 하네요 ㅠㅠ
그나저나 알라스카는 언제 함 가볼수 있을까요.............
아.. 예전엔 킹크랩을 줬다구요? 아마도 저같은 사람이 많아서 남는장사가 아니라서 스노우크랩으로 바꿨나 보군요.
Chinook Restaurant에 가서 있는 정보를 보니까, 각종 해산물이 잡히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크랩 잡히는 시기가 모두 다르더라구요.
제 기억엔...
King Crab - October ~ January
Snow Crab - October ~ May
Dungenes Crab - June ~ August
그걸 보고났더니, 7월에 가서 킹크랩을 먹으면 좀 손해듯 했습니다. ㅋㅋ
살몬 한번 꽉 깨물어 먹고 싶네요. 추룹....
아침에 빵에 버터나 발라먹어야 하는 내 자신을 보니....ㅎㅎㅎ
너무 부러워요. 저도 친구가 페어뱅크스에 사는데 한번 먼저가보라고 하고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겠네요.
좋은곳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