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 가득한 마일모아 게시판을 열심히 들락 거리다, 오늘은
마일모아님과 여러분 선배님께 여쭈어 봅니다.
저는 UA를 중점적으로 열심히 모으고 있읍니다. 나중에 유럽 갈때나 한국 갈때 쓸 요랑 으로요.
최근에, 모임에서 이지역(SEA)은 알래스카 마일리지가 대세(?) 라고 어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여쭈어 봅니다.
UA 와 알래스카 마일리지 사이에 어느쪽이 대박 이라고 단언 할수가 있을까요?
고견을 듣고 싶읍니다.
ㅎㅎ 간단명료하게 링크 2개 거셨네요. ^^
아무래도 씨애틀이 알래스카 허브이다보니 탑승으로 마일리지 모으기는 훨 쉬울겁니다.
다만 마일리지 사용의 경우 어떻게 사용하시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미 국내선이나 유럽쪽 여행을 주로 하신다면 알래스카 마일리지 좋습니다.
하지만 항공사를 섞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구요.
한국 왕복을 주로 하신다면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성수기에는 대한항공 탑승이 안됩니다.
홍콩으로 돌아가셔도 된다면 대한항공 성수기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윗 세분님의 답글 감사합니다.
링크를 정독 해봐야 겠네요.
모르겠사옵니다. ㅠㅠ
1년에 얼마만큼 비행기를 타시는지, 마일리지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더 나은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휴가시, 지인들 방문 할때 외에는 비행기 탈일이 별로 없구요.
마일리지 모으는것을 극대화 해서 이왕이면 여러모로 알차게 모아놓으면, 유럽여행이나 한국행에 쓰고 싶읍니다.
저는 알래스카 마일리지는 한푼도 현재는 없읍니다.
SPG 포인트를 알래스카로 전이 시키고, 알래스카에 올인 하나 하고 생각도 해봤구요.
여러 선배님들 조언 듣고 결정 할 생각 입니다.
알차게 모아서 잘 쓰고 싶으시면 UA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씨애틀은 아시아나 직항도 있기 때문에 UA 마일리지도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선 마일리지를 모으실 수 있을 때 가리지 말고 다 모으세요.
그리고 자리 되는대로 쓰시면 됩니다.
주 사용 신용카드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사파이어와 SPG를 번갈아 쓰시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원글님 감사의 표현이 천사의 강림을 보시게 되네요.
저도 UA가 더 좋다에 한표입니다.
미 국내선을 자주 타신다면 모를까.....한국/유럽으로 다니시고 싶으면 당근 UA 가 "갑"입니다.
답은 주력으로 UA 모으시고, 알래스카도 가능할때 짬짬이....
PS. 그래도 알래스카도 모아두시면 나름 괜찮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인장이신 마모님의 명언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마라" --> 마일리지를 한개로 몰다보면 나중에 후회할수 있거든요...ㅎㅎ
네에, 잘 알겠읍니다.
정말로, 사랑할수 밖에 없는 마일모아 식구들 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알래스카 마일은 알래스카 갈 떄 가장 효과적이고 나머지는 그저 그런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극강 서부 라인을 따라서 알래스카 오지 여행도 25000마일에 해결되는지라, 저는 주로 이 루트에 사용하고 있어요.. 하와이나 멕시코도 공제율이 높고, 제휴사 공제도 썩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 선배님 고견 감사합니다.
충분히 인지 하고 어떻게 할건지 정리가 보입니다.
oneworld님,
MVPG 가 무슨 약자 인가요?
이 마모 사이트에서는 스크래치님을 의미합니다: 가정 비싸게 골프를 잘 갖고 노는 재미난 소년 (most valuable playboy in golf)
오, 스크래치님요.
심히 이해 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새로이 입문한 초년병들에게는 너무 많사옵니다.
네에,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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