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면 정보가 산재하고 있어 중복일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리해보다가, 혹시나 도움이 누군가 되실까 올려봅니다.
그리고, 혹시 선배님들은 어떤 카드를 선호하는지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 묻어나있을수 있기에, 다른 의견들 혹시 있으시면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
Marriot VS IHG VS HILTON.
스팬딩은 개인차 가능 3개월 $1000~ $3000.
1. 연회비
Marriot : 첫해 $0 , 이후 $85
IHG : 첫해 $0, 이후 $49
citi hilton reserve (호텔 5총사 소속) : 첫해부터 $95, hilton 에서 $100 사용시 크레딧.
2. 사이닝 보너스 포인트
Marriot : 70,000 pt + 1 free night ( Cat.1-4 )
포인트의 숙박 가치 : https://www.milemoa.com/2011/10/13/chase-marriott/
평균 Cat. 3 의 숙소에서 숙박한다고 할때, 70,000 포인트는 3-5박 가능 포인트.
IHG : 80,000 pt.
포인트의 숙박 가치 : 그래도 Holiday Inn 정도 잘려면 15,000 - 20,000 정도 필요. 4-5 박 정도 가능
Hilton-reserve : 주말 무료 숙박권 2장.
3. Anniversary Point
Marriot : 1 free night ( Cat. 1-5 )
IHG : 1 free night Everywhere.
hilton-reserve : 1만불 사용시 1박
4. TIER
Marriot : 15 credits.. towards Elite membership.
IHG : Platinum
Hilton-reserve : GOLD ( BREAKFAST!)
5 Foreign Transaction Fee.
Marriot : NONE.
IHG : NONE
Hilton : NONE.
6. 특이사항
Marriot : 24 개월 이내 보너스 받지 않았을경우 가능, 즉 처닝 가능성.
7. 결론.
힐튼은 특별히 주말 여행이 고급호텔에 예정되어있지 않는한, 그저 TIER 용 카드. 1년에 $95 내며, 조식 무료면 ...
메리엇. IHG 는 개인 호텔 성향에 따라, 다를듯. 개인적으로는 연회비가 낮은 IHG 가 더 나은듯. 둘다 체이스라는게... 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비교를 해봤는데 각각 차이가 있더라구요. 제 경우엔 메리엇 골드를 달았더니 대부분 조식이 되니까 좋고 IHG는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급에서 자니 조식되고 힐튼은 잘 안가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IHG > Marriott > Hilton 선호합니다. IHG 무료숙박권이 연회비 대비 성능이 늠후 좋아요 ㅎㅎ
역시나 호텔 체인은 체이스가 꽉 잡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니까요. 조식도 정말 중요한데, 아, IHG 는 TIER 와 상관없이 홀리데이익스프레스 급에서는 comp. breakfast 가 나오나보군요.. 메리엇은 골드 달려면 50 elite nights 던데.. 후덜덜 합니다. 저도 다음달에 무엇을 어플라이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였는데, IHG 가 계속 은근히 살아만있어준다면 고맙겠습니다.ㅎㅎ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급은 모두 조식포함입니다. 메리엇은 3달안에 6박하면 골드주는 첼린지 프로그램이 있구요. IHG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면 메일로 8만 오퍼가 종종 날라옵니다. ^^
아이들과 다니니 조식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듯 하네요. ㅎㅎ
힐튼의 경우 waldorf astoria 가 아닌 이상 골드 아침줍니다.
다시보는 호텔카드 5총사!!
https://www.milemoa.com/2013/03/03/five-hotel-cards/
둘루스 오셔야 하고, (힐튼 골드 이신 거죠?) 아침을 드셔야 하면,
힐튼가든인이 좋을 것 같은데요, 보니까, 멀지 않은 곳에 하나 있네요.
제가 경험한 것도 그렇고 다른분들 글 읽어봐도 그렇고 힐튼가든인은 케바케가 아니라 항상 조식쿠폰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ilton Garden Inn Atlanta NE/Gwinnett Sugarloaf
가격도 착한 것 같은데요. 한번 알아보세요.
힐튼가든인 은 프렌치 토스트 등등을 주문하고 나서 받는 방식인데요, 맛도 좋고, 따뜻해서 아침으로 딱입니다. 전에 아이 포함 세 식구 갔는데(샌프란에서), 자연스럽게 3인 쿠폰주더군요.
체크인할 때 조식쿠폰받으시고, 식당에서 쿠폰하고 팁만 주고 나오시면 됩니다.
저도 둘루스에 있는 힐튼가든인/햄튼인은 모두 가 본 적 없습니다. :)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를 해 드린 것이네요.
다른 곳에서 햄튼인 가 봤는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침도 그냥 먹을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힐튼 골드로 둘루스에서 찾으시면, 봉다루님이 말씀하신 힐튼가든인이 제일 좋습니다. 아침도 훌륭하구요. Cook-to-order라서, 버페에 없는것 만들어 달라고 하면 해 줍니다.
햄튼인도 나쁘지는 않은데, 아침식사가 힐튼가든인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죠.
진짜 고민되네요. 힐튼 2틀밤을 할지.. 메리엇을 할지.. 비교 감사합니다!
힐튼, 하얏, ihg, 메리엇 다 좋습니다.
다만 숙박과 숙식의 차이가 큽니다. 그런면에서 밥주는 힐튼은 적어도 한국에서 귀요미~
걘 적으로 서울 부산 웨스틴, 씨티, 분당 콧야드 이렇게 지내 봤는데요.
다 아침 훌륭하고 서비스 좋고..라운지, 스파 등등
특히 분당에 메리엇 카드로 쓸만한 데가 생긴게 좋더군요.
정확히는 판굔가? 그 옆에 경복궁 정식도 추천합니다. 진짜 맛있었요..흐미 군침
다 좋은데 하나의 단점이 있죠. 체이스 카드라는거 ㅜㅜ
체이스 다른것들도 좋은게 너무 많아서, ㅜㅜ 아직 메리엇, IHG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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