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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님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2014년에 새로 발급받은 카드가 2009년 오픈으로 나온다면 오픈 날짜만 2009년이고 그 사이 기간의 페이기록(밸런스, 페이 여부 등)은 없이 2014년 액티비티부터 나올 것 같은데.. 맞나요?
- 그럼 저도 2014년부터 (primary holder로) 아멕스를 썼으니 만약 내년 캔슬하고 후년에 새로운 카드를 오픈해도 2014년 오픈으로 나올 거구요, 2016년부터 페이먼트 기록이 시작이겠지만 히스토리는 2년으로 잡히나 싶어서요.
- 아멕스의 모든 카드가 그러하다면 제가 한 십년뒤에 아멕스 카드를 신청하면 공으로(;) 10년을 얻는다는 말씀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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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정말 초대박인데요. 보거스님 혹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뭐 좀 어려워 보이지만 해보면 간단한 것 같네요.
먼저 ITIN만 있던 배우자의 크래딧 스코어를 제가 가지고 있는 각종카드의 AU로 올려 어느정도
만들어 줍니다.
이후 시티나 아멕스에 배우자 명의로 알짜 카드만 신청해서 유용하게 쓰고
2012년경부터 체이스에서도 ITIN으로 카드를 발급 하기 시작해서 역시 배우자 명의로 마구마구 신청해 줍니다.(이당시는 이미 배우자의 크레딧이 좋아져 있습니다)
2013년 드디어 배우자께서 SSN을 받았습니다.
바로 크레딧이 탄탄한 저의 아멕스에 배우자 SSN을 넣고 AU카드를 신청하여 약 6개월정도 긁어주고 2013하반기부터 배우자의 새로운 SSN으로 마일모아사의 직원 및 방문손님들의 필수카드를 신청해 줍니다. 이것들 중에는 CITI EXE 3장이 포함되 있어서 스팬딩이 아주 힘들었죠..ㅋ
2014년 말에 ITIN의 카드들이 연회비가 나오면 경우에 따라 킵 OR 캔슬 OR 컨버트 OR SSN이후 카드들과 조인할 생각입니다
아마 위 시점에 옥동자님처럼 각 카드사에 ITIN일때 받은 카드에 대하여 크레딧 히스토리를 연결해 달까 합니다..(아멕스의 모든 사인업은 다 먹은 후겠지만요..ㅋㅋ)
보거스님, 그러면 현재도 여전히 ITIN과 SSN을 사용하셔서 각각 신용카드 발급을 받고 계시다는 말씀이시죠?
저도 와이프 ITIN으로 그동안 체이스 2개 아멕스 2개 카드 발급받았고 얼마전 SSN이 나와서 어떻게 하나 생각을 했었거든요. 여전히 ITIN으로 발급 가능한 카드들은 앞으로도 발급받고, SSN은 또 제 카드의 AU로 등록해 크레딧 쌓은후 SSN으로도 신용카드 발급... 시나리오가 이렇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SPG 발급받으실때는 두번다 같은 계정 입력하셨나요? 아니면 다른 계정을 이용하셨는지요... 예전에 같은 SPG 번호로 신청할경우 중복으로 인식이되어서 2번째는 보너스 못받았다는 경우들이 있었던것 같아서요.
ㅋㅋ 보거스님의 새로운 사례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떠오른 생각이 새옹지마네요.
SSN이 없이 ITIN만 있었던 불리한 상황이 오히려 더블 딥핑과 같은 두배의 대박효과를 낸 거 같애요. 축하!!!!
AU 등록하고 카드를 받았는데 SINCE 2015 이 딱 찍혀있어서 히스토리가 잘못된거 같다고 이야기 했더니 카드 받은날짜부터 시작이라며 못 바꿔주겟답니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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