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운빨이 좀 되는가 봐요.
Expedia BRG 5월에 하고 $50불 쿠폰 (travel coupon 으로 발급) 받았죠. (지난 글 참고)
근데 차액 $8 불 못 돌려받아 전화했다가 어떨껼에 $50 불 쿠폰 "또" 받음 (역쉬 지난 글 참고)
그 차액 $8 불 아.직.도.!!!! 안 들어온게 갑자기 머리에 뿅 떠올라 또 전화하니 이번에는 자기네도 뮤자게 미안한지 (허긴 미안하지, 겨우 $8불 가지고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간다 말이닷 !!!! - -+) 슈퍼바이저란 남자가 어카운팅 파트하고 전화기 붙잡고 바로 넣어준다 하고 refund receipt 까지 메일로 보내주었는데, 이 아자씨 뭘 몰랐는지 BRG Coupon $50 "또" 넣어주셨네.. @.@.... !!
한줄 결론: Expedia BRG 한번으로 $150 어치 쿠폰 + $8 수거함.
음.........
혹시 전화 목소리가 특별하신가요?
음..... 섹쉬하다고들 (퍽!!).... 은 아니겠고, 다들 좀 어렵고 차갑다고들은 하네요. - -;;
아무래도 aicha BRG+발전산 게시판 따로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하루가 멀다하고!
잠깐 한국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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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운빨이 좀 되는가 봐요. (x)
제가 항상 운빨이 좀 되는가 봐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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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만나요~
음 2년 전에는 저도 Expedia BRG쿠폰 50불 짜리 4개씩 쟁이고 그랬는데 (그 당시에는 전화로 BRG 해서 즉시 신청) 어느 시점 부터는 하신것 처럼 Online Form으로 바뀌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메일 회신 처리가 안되더군요.
진행하신 Expeida는 USA계정이시죠? 어떤 분들 이야기로는 작년 부터 규정이 바뀌어서 BRG 쿠폰을 숙박이후 시점에 지급한다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한국 Expedia가 그렇다는) 현재 진행 하신 Expeida BRG가
취소가능 예약하시고 나서 BRG 넣고 즉시 가격조정 + BRG 50불 쿠폰 받고 ... 기존 예약 취소의 Process를 받으신 게 맞나요?
"취소가능 예약하시고 나서 BRG 넣고 즉시 가격조정 + BRG 50불 쿠폰 받고 ... 기존 예약 취소의 Process를 받으신 게 맞나요?" : 흠....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 -a 저 그런 사람 (응?) 아니구요. 예전 글에 썼다시피 웨스트뱅크 라말라 그랑파크 호텔에 예약하면서 성공한 거고 실제 숙박했고, 처음 받은 쿠폰은 다음번 웨스트뱅크 라말라 시내 로얄 코트 호텔에 숙박할 때 또 잘 썼습니다. 계속 전화한 거는 BRG 규정대로 차액($8) 만큼 되돌려주고 쿠폰 준다는 건데, 그 처음 차액 부분을 그쪽 실수로 계속 못 돌려받고 있어 전화한 거구요. 차액 청구/리펀은 처음부터 "숙박 후" 해준다고 했었고, 따라서 실제로 숙박 호텔에서 받은 빌 보내라 하고 (이메일로) 그렇게 했는데 계속 못 받고 있었던 거구요. 흠... 하튼 이런 식의 댓글은 별로 기분 좋진 않네요..
10불 짜리 물건을 환불받으면서 11불을 받았는데 알면서 넘어가면 범죄일까요, 아닐까요? 요즘 저도 이게 되게 헷갈립니다.
예전에 돈가지고 했던 심리학 실험이 생각납니다. 작은 돈은 거의 모든 실험자가 더 받게될 경우 거짓말을 하게 되죠.
딴지는 아니구요. 최근에 저도 독특한(?) 경험이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
항상 complimemtary는 기분좋은 일입니다. ㅅㅅ
범죄가 아닙니다에 11표 겁니다.
문제의 핵심은, 돌려줘야 할 '현금' 8불을 돌려주지 않은거죠. 그걸 '현금 8불 대신 우리 쿠폰 50불어치로 줄께' 한 것도 아니고요.
현금성 채무를 현금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변제하려면, 양방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쵸, 그게 핵심이죠. 원래 받아야 하는 현금을 못 돌려받은 것에 대한 정당한 요구인데 '발전산'으로 크레딧으로 받으신거구요.
제 경우엔 포인트로 받은 경우가 있는데 두번을 넣어준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고민이 된 적이 있어서요. ^^ 가끔 과도하게 제게 돌아온 혜택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기 때문에 "범죄" 운운하게 되었네요 ㅎㅎ
캬, 마일리지 쓰는것도 쓰기 어려운데 BRG 까지 신경쓰신다니,,, 최고의 무림고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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