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틀랜드 서식 게이러가죽입니다.
Tripit pro (마모님 대문글) 를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제공하는지라 잘 쓰고 있는데 이게 티켓 가격도 꾸준히 모니터해 주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 tripit에서 이멜이 와서 들어가 봤더니 제가 얼마에 산 티켓이 지금 얼마나 떨어졌고 어떻게 하면 얼마를 리펀받을 수 있는지 아래처럼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알래스카 홈피들어가서 확인도 했고요.
냉큼 전화를 걸어서 가격이 떨어졌으니 차액 돌려줄 수 있겠냐 물어봤더니 '어, 그러네. 54.xx만큼 차이가 나네. 이멜로 바우처 보내줄게.' 그러는 겁니다. 순간 잘못 들었나 했는데 밑져야 본전이니 일단 끊었고 곧 이멜로 GC가 왔는데 54.xx만큼 왔습니다. 컨펌이멜에도 $206.xx로 가격이 찍혀서 왔습니다. 아마 그새 가격이 더 떨어졌나 했는데 다시 홈피 들어가서 확인해 봐도 226.xx입니다. 희안하네요. 어쨌든 같은 비행기 싸게 태워준다는데 마다할 일 없죠.
유료긴 하지만 여행/출장 많이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일 것 같아 공유합니다.
Total price paid | $261.00 per passenger x 1 | $261.00 |
Current price Updated 14 hours ago | $226.20 per person x 1 | - $226.20 |
Change fee | 0.00 per passenger x 1 | - $0.00 |
Your airfare refund Prices are for economy-class non-refundable fares and change quickly. | $3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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