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오후에 하와이 HNL 1박, OGG1박, KOA 1박 이렇게 일정이 있어서
아멕스카드 홈피에서 풀사이즈로 세금포함 40불이하로 각각 예약을 하고서
오늘 KOA 에서 Hilo공항으로 변경을 하였기에 렌트카를 변경하려고
아멕스카드 홈피에 갔더니 HNL 1박 예약한 내용이 캔슬이 되어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8월 4일 새벽4시에 제가 사는 도시 이웃 도시에서 캔슬했다는 거예요.
다시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가격이 두배로 올라버려서 예전가격으로 다시 예약해달라고 했더니
안된대요. 코스트코 홈피갔더니 50불 내외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코스트코에서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해킹당한(?) 제 아멕스카드가 괜찮을까요?
이런 경우는 첨이라서 매우 당황스럽구 신용카드가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
저는 내용을 잘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만...
확실한건 이런 차는 아직 렌트하시기가 여럽습니다.
이건 카드보다는 AMEX 홈페이지 계정의 PW를 바꾸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누군가 계정에 들어 와서 기존 예약을 취소한 거잖아요?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이글쓸때는 넘 황당한 일을 당해서 횡설수설 했네요. 죄송합니다.
어제 저녁에 비밀번호 좀 어려운것으로 변경했어요. 혹시 몰라서 나머지도 모두 취소했어요.
저도 이해가 가진 않지만, 아멕스는 꽃순이님 이웃 동네에서 캔슬한 걸 어떻게 알았을 까요? IP 추적을 로그인할때마다 하진 않을 것 같은데...
파파구스님 말씀대로 아멕스 홈피 계정이 문제지 카드는 문제가 아닌 듯 싶은데요?
그러게요. 언제 취소되었는지 물어봤더니 자세하게 알려주더라구요. 아멕스카드가 문제가 아니라 해킹당한게 문제인데
제가 글을 쓸때 표현이 서툴렀네요. 죄송합니다. 참 이상한게 8월 1일 예약당시에는 풀사이즈가 대부분 40불 이하이었는데
8월 7일 에는 60불 이상이고 거의 7~80불으로 올라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당황했나봐요.
어제 저녁에 천천히 여러 사이트 가격 비교해보니 저렴한 곳이 많아서 좀 안심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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