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회원님들중에서도 은근 캐나다에 거주중인 분들이 계신거 같아 올려봅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매번 체이스 체킹 어카운트 프로모션 보면서 부러웠습니다 ㅠㅠ
근데 캐나다에도 (신용카드를 만들어야해서) 약간 저질이긴 하지만 비슷한 오퍼가 떳습니다.
CIBC 체킹 어카운트와 팀홀튼 더블더블 카드(연회비 $0) 같이 연 후 빌페이 한번 하면 100불, 그리고 다이렉트 디파짓 설정하면 300불 해서 토탈 400불 주는 퍼블릭 오퍼입니다.
오퍼는 10월 31일까지이고요.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고하세요
https://www.cibc.com/ca/features/tim-visa-card-bank-account-offer.html?WT.mc_id=Int-CCProd-TimHortons-DDnBA-E
덧.
제가 사는동네는 CIBC의 customer service가 정말.....막장중의 막장이더라고요. 올해 초에 정말 지대로 데이고 나서 과연 400불이 어느정도의 가치일까 고민중입니다ㅠㅠ
저도 지금 그 카드 가지고 있습니다..근데 곧 TD로 이전된다고 하더라고요 ^^
링크 보고나서 급 옛날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또 웃겼던 부분이.. 정말 팀호톤 커피는 쌌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Receive $20 in Tim Cash as a Welcome Bonus when you spend $200 anywhere2.
That’s enough for 11 large coffees.
팀호톤 자주 가면 이 카드도 용이하게 쓰이겠네요. 물론 사인업 보너스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하지만 ($20불) 체킹이랑 연계해서 400불 받는 다면 위안은 되겠네요.
연회비도 없고 1% 팀호톤 캐쉬백 받아서 아무 팀호톤 스토어에서 쓸 수 있다는게 좋네요.
팀호튼을 자주가긴 하는데 캠퍼스내 팀호튼은 캐쉬밖에 안 받아서...만약 이 카드를 연다면 역시 400불때문인데...ㅎㅎ
외부에서도 팀호튼을 자주 간다면 그냥 확 어플라이 해보겠는데 말이죠 ㅎㅎ
캐나다에서 대학다닐때 CIBC Aeroplan으로 에어개나타 마일좀 모았습니다 ㅎㅎ (그때 살던 아파트가 신용카드를 받아줘서요.. 이카드 버린지도 이제 8년쯤 됐네요..)
그떄 연회비도 좀 빡셌던것도 기억나고 암튼 학생한테 카드 진짜 안열어줘서 고생좀했었습니다.
(캐나다가 미국보다 신용카드 열기 10배는 더 힘든듯.. 카드열때마다 일하던 회사로 전화왔어요. employment verification때문에요.. ㅠㅠ)
CIBC 진짜 막장서비스지요.
근데 스코셔나, BMO나 로얄이나 다 도찐개찐이에요.
그나마 예전 Royal Bank Avion 카드가 예전엔 괜찮았는데.. 요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지금 CIBC aeroplan카드 가지고 있는데 요즘은 조금 그나마 카드 열기가 좀 쉬워서 문제없었는데 나중에 커스터머 서비스 받을 일 있으니까 정말 열 받더라구요 ㅠㅠ
저희동네는 RBC는 진짜 괜찮다고 소문났고 스코셔랑 BMO는 브랜치갈려면 버스타고 가야하고 TD도 서비스는 나쁘지 않더라고요...
지금도 RBC에서 나오는 Avion카드 있는데 연회비가 120불인데다가 학생이 열기에는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군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ㅎㅎ
저번에 사인업 보너스로 무려 2만 포인트 준다고 타켓오퍼가 왔더라구요. (평상시 사인업 보너스가 1.5만인데요)....참 생각할수록 쪼잔한듯...
연회비만 면제였으면 그냥 질렀을지도 ㅎㅎ
T&C를 읽어보니 다이렉트 디포짓을 3개월 이상 유지해야한다는 조건이 있더라고요...아마 3개월 이상 유지되어야 입금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월에 입금해준다는 이야기는 아마 이 프로모션이 7월달부터 시작했기때문에 7,8,9월달에 다이렉트 디포짓된 것 확인되면 아마 300불 입금해주는 전략이 아닐가 싶습니다...
TD도 갤럭시 탭 프로모 보고 할까 싶다가도 역시 현금이 최고인가...머 이런 생각도 들고 하다가 기회를 놓쳤고요 ㅠㅠ
저도 hard pull때문에 많이 고민입니다. 원래 저도 van님처럼 생각했는데 cibc고객서비스 막장이라 나중에 체킹 어카운트 닫을때 봉변당할까 싶기도 하고요...쩝..
하자니 찝찝하고 안하자니 먼가 아쉽고...좀 그렇습니다 ㅠㅠ
예 캐나다에서 400불이면 아마 평생에 한 번 나올만한 딜인데...참 고민됩니다 ㅠㅠ
캐나다 계시는 분들이 많군요!
은근 많이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 그런데 활동은 잘 안 하시는 듯 싶습니다 ㅠㅠ
최소 $20.88은 투자해야 하지만... 어쨌든 $400 캐쉬 돌려 받는것은 꽤 괜찮은 딜인것 같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게시판에 생각보다 캐나다에 계신분들이 많으니 캐나다 자료를 한번 정리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TD에서 캘럿시탭
RBC에서 IPAD MINI
CIBV에서 400불
BMO에서 300불
스코샤에서는 뭐 없나요 ㅋㅋㅋ
다 받고 미국으로 뜨면 딱일텐데 말이죠 ㅋㅋㅋ
모이님 일등석 잘 타고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부럽습니다. 전 평생 못타볼거에요. ㅠㅠ
이미 아시겠지만.. 캐나다꺼 좀 나와있어요 ㅎㅎ
https://www.flyertalk.com/forum/milesbuzz/1466579-milesbuzz-canada-17.html
캐나다 그리워요. cibc는 캐나다 오자마자 계좌 튼곳이라서 아쉽지만 패스. 다른 곳딜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딜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보니 캐나다도 변하나봐요~
혹시나 해서 업데이트 해 드립니다. 저는 신청했구요. 2달만에 $400불 잘 받았구요 팀호턴 비자 200불 쓰고 $20불 보너스 + 딜레이 $10 총 $30불 팀호턴 캐쉬도 받았습니다. 비슷한 프로모가 곧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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