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마지막 탑승시점 이후 10년 후 마일리지 소멸
☞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니늄 회원은 12년 후 마일리지 소멸
대한항공 (Korean Air)
누적한 마일리지 10년 경과 시점부터 마일리지 순차적으로 소멸
위는 마모에서 검색한 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1. 아시아나는 마지막 탑승 시점 이후 10년 이후 마일리지 소멸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마지막 탑승 이후 10년 이후에는 모든 마일리지가 소멸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마일리지를 유지하려면
아시아나 혹은 제휴사 아무거나 탑승해서 적립하면 마일리지가 계속 유지되는지요?
2. 대한항공은 제가 탑승한 시점 이후 10년이므로 탑승한 시점에 따라
마일리지가 소멸하는 시점이 달라진다는 얘기인지요?
그렇자면 결국 탑승할 때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확정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유지가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마모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도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유효기간 연장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일 획득시점에서 10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됩니다.
여러차례 마일리지 적립을 받았을 경우 각각의 경우에 대해 10년이 지날때마다 해당 적립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방금 저도 flyasiana.com에서 확인했는데 아시아나의 경우도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탑승 건에 대하여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소멸합니다. 예를 들어 2014년 8월 8일에 5,000마일을 적립했다면 소멸일은 2024년 8월 31일이 됩니다. 한국 항공사는 말씀하신 마일리지 연장 기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유효기간이 긴 편이죠.
유효기간이 적용되기 이전에 적립한 마일(유효 기간 무)과 이후에 적립한 마일(유효 기간 유)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에는, 마일리지 발권시 유효기간이 있는 최근 마일부터 공제되는 걸로~~~~~!
아 둘다 같은 규정을 적용하고 있군요.
10년이면 못 쓰고 날리는 마일이 없겠죠?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도 장기로 보면서 조금씩 모을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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