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 이제 6개월차가 되었습니다. :)
지난 2개월차에 체이스 체킹 어카운트를 열고, 연지 3개월만에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받아서 지금 잘 쓰고 있는데요.
슬슬 3천불 스펜딩이 다 채워지고 있어서 2번째 카드는 뭘로 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ㅎㅎ 워낙 쟁쟁한 카드들이 많아서 고민이 되고 섣불리 선택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구요
눈에 들어온는것들은 Amex-SPG, 바클레이 arrival, Chase-UA, Chase-Marriott 정도 입니다. 말씀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신혼부부로 여행을 자주 다닐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다 좋은 카드들입니다. 다음 여행을 어디로 가실지 어느 호텔에 묵으실지 어느 항공을 이용하게 되실지 생각해 보시고 맞춰서 오픈하시면 될듯 합니다.
신혼부부 부럽습니다. 결혼 축하드리구요^^
각카드가 어떤 사인업 보너스를 주는지 어떤 베네핏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본인사용용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마일모아 기본세트 추천이요. https://www.milemoa.com/newest-deals/
저는 항상 두루두루......
체이스 하셨으니까 이번엔 아멕스나 시티를 한번 노려보세요.
아멕스 SPG는 언제나 가장 인기좋은 크레딧카드중 하나구요.. (저는 연회비 계속내면서 킵하고있어요).
CITI AA 일반 카드 5만도 나름 괜찮습니다. 비수기에 한국가는 왕복표 하나 나오거든요. 10% 마일 리베이트도있구요.
Amex spg 가 잘 열어주는거 같아요. 쉽게 열리고 또 포인트의 값어치가 높아서 전 좋더라구요. 어디를 어떻게 놀러가실지에 따라서 만드시면 좋을꺼 같네요
두루두루 한개씩 차근차근 들여놔야 겠군요 ㅎㅎ 저도 Amex SPG를 0순위로 뽑고 있긴 한데 다른 기간 한정 프로모션 카드들을 먼저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
저라도 고민되겠네요. 특히 체이스 싸파이어 한 지 2달 조금 넘으신 거 같은데, 체이스 매리엇의 역대급 오퍼가 길게 갈 것 같지 않아서요.
싸파이어 크레딧 리밋은 얼마나 나왔었나요? 크레딧 점수는요?
싸파이어 지금 확인해보니 $5000불이네요. 점차 조금씩 늘겠죠? 크레딧점수는 신청할때는 확인 못해봤고.. 지금은 크레딧카르마에서 726으로 나오네요.
크레딧점수로는 매리엇이 승인될 만한 점수인 데 비해, 크레딧 리밋은 어려워 보이네요. SPG가 답입니다. 그건 1,000불로도 승인나니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SPG로 기우네요 ㅎㅎ
참.. FirstTech에서 오자마자 받은 credit card가 있는데 체이스 사프랑 합하면 한도는 총 $15,000이네요 현재 깜빡 했습니다.
체이스는 체이스만 중요시 하는 듯..... 매리엇 승인을 위해서는 최소 5,000불의 리밋이 더 필요한데, 싸파이어가 5,000불뿐이다 보니요....
아 그렇군요..ㅠㅠ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저도 요게 궁금한게 개인적으로 처음 프리덤 4500불 리밋을 가지고 메리엇 신청햇는데 5000불 리밋으로 승인났습니다.
다들 최소 5천불 리밋이라고들 하시던데,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가요?
아무래도 비자시그너쳐급 카드들은 리밋이 좀 되어야 발급되나 봅니다.
???
프리덤은 시그너처급이 아니니까 당연히 5000불 이하로 승인이 나구요.
그 이후에 시간 경과, 사용 실적 등에 따라 신용이 올라갔을 것이고, 그에 따라 시그너처급인 매리엇은 최소 리밋인 5000불로 승인이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 오신지 5개월만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만드셨다니, 완전 좋으시겠어요. ㅎㅎ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하실듯. 시작이 좋네요.
다들 이야기 하시는 것처럼 SPG로 가시는 것 좋아 보이는데요. :) 다만, 스팬딩 여력을 생각하셔서, 사프의 스팬딩 기간이 끝날 때 즈음에 SPG 카드 만드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SPG는 스팬딩이 $5,000 within 6 months 거든요. 어차피 지금 SPG 카드 프로모션 중인 것도 아니니 급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아플 10만 이런것 나오면 계획에 없었더라도 덥썩 물으셔야겠지만요, 요즘 있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들은 no-brainer 는 아닌듯.
네 급할것은 없습니다. 찬찬히 보면서 조금 더 연구해서 월말쯤에 신청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라면 체이스는 일단 접어두고 다른 회사껄로 한두개 신청하겠습니다. 예전에 그렉님이 암흑기를 거친 이유는 제가 보기엔 짧은 크레딧 히스토리에 비해 너무 많은 카드보유인거 같거든요. 더블리님은 (만약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아니라면) 아직은 카드신청을 천천히 해야할 때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아멕스나 시티계열로 한개 만들고, 만약 체이스를 만들경우 최소 3-6개월은 더 기다려봐야 하실듯 합니다.
저라면 싸웨 2 개 만들어서 컴패니언 패스 만든후 미국 전역을 돌아다녀용 커플로~
저는 아멕스 델타 추천 드립니다. 내일 마감입니다. 50K 7만이면 비수기 한국갑니다.
아이 참~ 삼성님 또 그러신다...
델타 50k보다는 도란스 포인트 받을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구요, AA도 있어요... 델타는 최저 랭킹이라니까요....
현재로 보면, AA (50k-10%)로 비수기 한국 왕복이 최고구요(일정 변경도 무료로 자유로워요), UA 70k 한국 왕복이 티켓 availability가 훨씬 좋아요.... 델타는 [거의 항상] 그냥 모양만 마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일은 무조건 도란스 포인트>항공마일>호텔포인트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야 자고, 자야 놀죠!
3만, 3.5만, 4만, 4.5만 이런 식으로 사람마다 차별하던 델타가 확실한 5만이 내일 마감이라면, 약간 유혹이 되는 건 사실이네요. 인어만 된다면 참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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