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학회가 있어서 아틀란타 한복판으로 차를 가지고 가는데 그 호텔 발레 주차비가 좀 비싸네요.
위치는 영사관 바로 앞입니다. (올림픽 공원 세블럭이네요)
주차 좀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아틀란타가 처음이라서 어떤 곳인지 많이 궁금한데
예쁜 야경이나 공원 이런데 볼 수 있는 곳 있을까요?
와이프님께서 그런 곳을 좋아하셔서요...
저희는 애 없는 막 2년차 접어든 부부입니다.
어젯밤 다운타운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ㅋㅋㅋ 저흰 그냥 미친 척 하고 호텔에다 세웠는데요, 다운 타운 곳곳에 찾아보시면 15불 정도에 하루 세울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일례로 하얏 리전시에서 대각선 방향에 도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있는데 시간당 받는데 한 저 정도 한 거 같아요. 전에 세워 본 적 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저희는 skyview할라고 간 건데요, 한 8시 즈음 이거 타고 9시 좀 더 지나서 까지 센테니얼 파크에서 뛰어 놀았는데, 괜찮던데요? 애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거기 분수에서 다들 신나게 물놀이 하더라구요. 걸어서 호텔로 돌아 왔는데 생각보다 주말 밤에 사람들이 많이 놀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안전해 보였구요. 샌태니얼 파크 야경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피드몬 파크를 더 좋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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