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달라스 공항에 centurion lounge입니다
한국에서 하와이를들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침 7시에 도착, 5시간 layover인데 Amex plat 덕에 편안하게 아침 먹습니다.

아침 뷔페 간단히 나오는데 먹을만 하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작네요. 아래 사진과 누워서 쉴수 있는 소파 3개 그리고 20여개 남짓의 좌석이 전부입니다.

(간단 업뎃: 제가 한쪽만 봤네요 음식 나오는데 말고 다른쪽도 비즈니스 센터, 스파 등이 있네요.)

작년 10만 대란때  plat 만들고 없앨까 하다가 15,000 리텐션 받고 1년 더하기로 했는데 요긴하게 씁니다.

인천공항에서는 탑승동 KAL lounge에서 기다리고(pp사용) 호놀룰루에서는 layover가 7시간이 넘었는데 IASS lounge(역시 pp 사용)에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IASS lounge지는 항공사 라운지는 아닌데, 일본계 회사인가봅니다. TV에는 일본방송 나오고 직원도 일본사람. 음료만 제공되긴 하지만 소파가 좀 편한하고 아늑해서 괜찮았습니다.

HNL-DFW는 7시간 반 비행인데 국내선이라고 밥 안주데요. @.@

아무리 국내선이지만 상식밖에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요즘 항공사가 정말 어렵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검색해보니 하와이안 에어라인만 미국본토-하와이 구간에 밥주는가 봅니다.

암튼 마모 덕분에 여행의 품격이 달라졌습니다
다시한번 마모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FW centurion lounge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