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한국에서 비자 waiver 프로그램으로 방문을 하셨는데 어제 보니 입국스탬프는 찍어주고 만료일은 찍어주지 않았더라구요. 이번에 영주권을 신청해야하셔서 비자가 찍힌 부분을 스캔해서 보내야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민국에 갔다와야 하나요? 아님 그들의 실수니까 그냥 만료일이 없는 비자면을 복사하고 이유를 설명하면서 제출하면 될까요? 경험있으신 분들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가까운 이민국 가셔서 한번 물어보실수 있지 않을까요? 상황이야기 하면 찍어줄것도 같고 그냥 하라고 조언을 해줄것도 같구요.
아무튼 신분변경 잘 하셔서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입국스탬프위에 유효기간 날짜를 펜으로 써주지 않던가요?
매번써주는데 이번에는 안써줬더라구요. 지금 한국 영사관에 전화해봤는데 요즘에는 잘 안찍어준다고하네요. 이민국에는 자료가 있으니 괜찮다고 합니다.
요즘은 I-94같은것도 아예 웹에서 필요한사람이 인쇄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민국쪽에 접속하셔서 입국날짜랑 입국편 등, 정보 넣으시면 아마 관련 자료를 인쇄하실 수 있도록 되어있을거 같아요.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