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5월초쯤에 와이프가 갑자기 자기 크레딧을 보겠다고 experian에 $1을 냈더라구요.
그 때부터 5월달 포함해서 매달 $19.95씩 와이프 프리덤으로 챠지가 되고 있었네요. 어젯밤에 9월달 펜딩챠지가 있는거 보고
지금까지 5개월동안 그러고 있던걸 본거죠... 뎅!!! 항상 잘 체크하고 있다고 생각했엇는데, 졸업하고, 한국 갔다오고 이러느라
좀 정신이 없었나봐요... ㅡ.ㅡ;;
이 문제로 구글을 좀 해보니 experian이 그 1불 주고 크레딧 보는 사람들한테 scam같은 식으로 몰래 sign-up을 시키는 것 같더라구요.
꽤 많은 사람들이 당한것 같구요.
미국 3대 신용 컴퍼니인데... 어떻게 이런 식으로 사기를 치나 싶네요.
일단 와이프한테 시켜서 디스퓨트 시켜놨는데..
에휴... 마적단으로 좀 부끄부끄한 일입니다. ㅎㅎㅎ
저도 와이프분처럼 5월에 $1 프로모션으로 Experian에서 제 크레딧 확인했었는데요 그때 안내문구중에 $1짜리 프로모션 끝나면 자동으로 정상가로 차지가 될거고 돈을 안내고 싶으면 트라이얼 기간동안에 Experian에 전화해서 캔슬하라고 안내문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6일째 되는날 전화해서 캔슬했고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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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order your $1 Credit Report & FREE Score, you will begin your 7‑day trial membership in Experian Credit TrackerSM. If you don't cancel your membership within the 7‑day trial period*, you will be billed $19.95 for each month that you continue your membership. You may cancel your trial membership anytime within the trial period without charge.
이런.... 많이 황당하셨겠습니다.
항상 잘 하다가다가, 잠시 신경 안쓰면 코 베어가는 넘들이 많습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용이아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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