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에어캐나다로 엄마께서 인천- 에드먼튼 왕복(에어캐나다)- 내년1월 인천-푸켓(아시아나)을 붙여서 발권했습니다..
인천 에드먼튼 왕복 보다 싸더라구요.ㅠㅠ 푸켓 티켓 붙이는게..200불 정도..ㅠㅠ..현재 엄마께선 인천 스탑오버중이세요.ㅠㅠ
캐나다 아멕스 트레블 가격이랑 구글가격이랑 같아서 캐나다 아멕스 트래블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년초에 한국을 못갈거 같아서 ..그럼 엄마 혼자 푸켓 가실일이 없다보니..엄마 항공권도 쓰지 못할거 같아서 취소를 알아봤더니.
허거덕,,캐나다 아멕스 트래블에선 200불 이라네요.ㅠㅠ
일단 메일로 ac 규정 확인후 다시 멜주겠다는 이메일을 받은 상태에서,,
아시아나 전화해서 인천-푸켓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아멕스 트래블에서 200불 + 다른 캔슬 수수료,, 아멕스에서 카드결제 해버릴까요??
저야 캔슬피 내야 한다면 어차피 낼 수 밖에 없긴 한데..ㅠㅠ .. 200불 싸게 하려다 더 큰 금액 내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ㅠㅠㅠ
질문인지 푸념인지.. 아시는분..ㅠㅠ
질문을 좀 정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에드먼튼-인천-푸켓 이렇게까지가 티켓 한 장인가요? 그리고 그 티켓을 전부 Amex travel을 통해서 구입하신거구요? 그렇다면 아시아나에 전화하셔서 인천-푸켓을 취소하셨다는 것은 그 구간만 취소를 하셨다는 것인가요? 앞 부분은 그냥 두시구요?
마일모아님. 제가 헷갈리게 썼나 보네요..ㅠㅠㅠ첨에 아멕스 트래블에서 인천-에드먼튼-인천-푸켓 을 에어캐나다로 끊었는데.. 인천-푸켓(편도)- 아시아나로 되있는 여정의 티켓을 구글플라이트에서 찾아서 그일정대로 아멕스트래블에서 산겁니다.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인천-푸켓 편도 구간은 취소했다는 얘기구요. 아멕스트래블에 먼저 이메일로 캔슬에 대해 문의했더니 패널티 200불에 그외 다른 부분은 ac 에 문의후 다시 메일 주겠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인거구요. ^^ 앞에 인천-에드먼튼-인천은 물론 이미 사용한거구요. ^^ 저희엄마 지금 인천 스탑오버중이신..ㅠㅠ
그래서 정리하면
1. 구글 flight에서 검색 후 일정을 찾아서 amex travel에서 구입
2. 어머님은 인천-에드먼튼-인천은 다 사용하시고 현재 인천에 계심
3. 내년 1월 인천-푸켓 편도가 남아 있는데 못 탈 것 같아서 그냥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예약을 취소하심
4. 결국 마지막 구간이 no show가 되는데, 티켓을 취소하는 형식이 되는 것이라서 amex travel에서 여정 변경/취소 요금 200불 + 알파가 추가 될 것 같아서 떨고 계심.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요?
마일모아님. 제 비루한 글에 이렇게 까지..ㅠㅠ 맞습니다. 맞게 이해하셨어요..ㅠㅠ 죄송해요..ㅠㅠ 담부터 마모님들 이해하기 편하도록 노력하겠슴다.!! ㅠㅠ 감사합니다.ㅠ
네에?? 요즘 노쇼 하면 어디서 안된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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