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항공을 타고 미국에서 유럽으로 가서 유럽내에서 한번 더 갈아타는 1 stop 여정입니다.
2일 후에 출발인데 갑자기 메일이 와서 첫번째 비행(미국 -> 유럽)이 캔슬 되었다네요.
다행히 전화해서 같은 날짜의 UA 항공으로 바꿔주긴 했는데, 출발시간이 기존 비행보다 5시간 정도 당겨졌습니다.
출발 전에 잡았던 일정이 다소 변경되어야 하는 상황이구요.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Passenger Status: Waitlisted인데요.. 이 경우에 좌석을 못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지요)
기존 비행이 Delta operated by Air France인데요, 이런 경우 별다른 보상은 받을 수 없나요?
앞선 글을 검색해보니 유럽항공사는 별도의 보상 규정이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 delta 기준을 따르게 되나요 아니면 Air France 규정을 따르게 되나요?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5시간씩이나 당겨지는 거라면, 혹시 더 원하는 항공편이 있다면 그걸 요구해 보실 수 있구요, 어떤 경우든 원래 비행일정대로의 original flight mileage credit을 델타에 요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탑승한 UA도 적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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